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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 코인과 메디블록 코인 급등, 이걸놓쳐?

결론부터 말하면 못먹었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급등하기 직전까지 결제한 내역이 있다. 분명 급등할 줄은 알았는데, 내 예상보다 늦게 급등했다. 그래서 열심히 단타를 하고 있는 와중에 오늘 벚꽃축제 구경간다고 이것저것 준비하고 돌아다니느라 차마 준비를 하지 못했던 것이다.

단타로 이득을 봤을지언정, 마로와 메디블록이라면 100%는 먹었을 것이다. 그냥 차라리 홀딩하고 벚꽃축제 예쁘게 구경다니고 올걸, 욕심이 컸다. 단타치다가 결국 저점에서 매수 못하고 놓쳐버린 것이고, 그 다음엔 비체인으로 단타를 하고 있는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어서 거의 횡보만 하는 느낌이다.

호재나 공시 뜬 것들은 그냥 차라리 홀딩을 하는 것이 아쉬움이 덜할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확실한 것은 그냥 단타 말고 홀딩하기로 했다.

 

왜 마로 코인과 메디블록 코인이 급등했는가?

  1. 메디블록 호재(백신코인)
  2. 업비트(두나무앤파트너스 디지털 자산 보유) 마로 코인

특히, 마로는 어제 봐놓고 왜 오늘 하루 홀딩을 안했는지 내 자신에게 너무 화가난다. 어떤 상황에서도 잘 기다리면서 왜 이런 것은 알고도 못기다렸을까 싶었다. 그래도 확실한 사실 하나는 알 것 같았다. 나는 그저 새로운 시장을 알고, 관심을 가지고 그것에 대한 전문가가 되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재미난 일인지 말이다.

그나저나 비체인은 정말 좋은 코인인데, 사람들이 관심이 없다. 시가총액도 높고, 그래프도 정말 예쁘고 틱당 퍼센트도 굉장히 높은데 왜 관심이 없을까, 비체인과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레퍼런스를 4월 8일(GMT+8)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분명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체인은 끝까지 가져가려고 하는데, 문제는 너무 횡보라서 딱히 이득도, 손해도 별로 없다는 것이다. 시드가 많지 않은 나는 다른 곳에서 단타로 시드를 모아야 하는데, 이런 부분때문에 고민이다. 딱히, 투자 할 코인이 없다면 전망 좋은 비체인에 투자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