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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호재] 스타벅스에서도 비트코인이 가능하다고?

이제 스타벅스에서도 암호화폐로 커피를 결제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이나 가상화폐를 실생활에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이제 스타벅스에서도 비트코인으로 커피 값을 결제할 수 있다는 소식에 귀가 솔깃해졌다. 기사에 따르면, 전세계 스타벅스 매장에서 이제 비트코인으로 커피를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스타벅스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Bakkt)[각주:1]가 102개 글로벌 소매점을 연결하려는 가장자산 지갑 서비스를 출시했다. 엄밀히 말하면, 스타벅스튼 ICE(Intercontinental Stock Exchange; 뉴욕 증권 거래소(NYSE)의 모기업과 BCG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합작 투자로 백트를 설립했다. 즉, 이미 스타벅스는 아주 오래전부터 비트코인의 미래를 보고 준비를 해왔던 것이다.

세계적인 기업이나 인물들은 이미 비트코인의 전망을 긍적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이제부터는 세계 최대 증권거래소 그룹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자회사인 백트는 스타벅스, 골프나우, 베스트바이, 초이스 호텔, 피서브 등 102개 글로벌 소매점을 연계한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많은 곳에서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해질 것이다.

백트 지갑앱을 내려받은 사용자는 백트 앱(백트 지갑)으로부터 스타벅스 앱과 바로 연결해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 등으로 커피를 결제할 수 있다. 

 

주관적으로 바라보는 비트코인의 전망

비트코인의 전망을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많고 또 정보가 워낙에 많다. 가상화폐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내겐 비트코인은 세상의 미래와 희망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왜 그렇게 비트코인에 설레고 감동까지 받고 있는지 나 조차도 감정을 쉽게 설명할 수 없다.

내게는 너무 멋진 비트코인의 전망은 밝기만 하다. 그러나 변수가 있다면 국가들의 법적인 규제다. 유일하게 비트코인 시장을 막을 방법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주식을 충분히 대체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비트코인은 이제 미국의 주요 대기업들의 시가총액을 넘어버렸고, 사상 최고액을 경신하고 있다.

앞으로 몇 년뒤, 비트코인은 어떻게 달라져있을까?

  1. 백트(Bakkt)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인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ntercontinental Exchange, ICE)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BCG) 등이 함께 만든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