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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wis Capaldi - Someone You Loved (Cover by J.Fla + 유튜브영상 가사듣기/해석)

J.Fla

가사듣기/해석

I'm going under
전 가라앉고 있어요

and this time I fear there's no one to save me
그리고 이번에는 아무도 절 구해주지 않을까 두려워요

This all or nothing really got a way of driving me crazy
모 아니면 도 같은 이 상황이 절 미치게 만들어요

I need somebody to heal
전 절 치유해줄 사람이 필요해요

Somebody to know
절 이해해주고

Somebody to have
함께있어주고

Somebody to hold
절 안아줄 사람이 필요해요

 

It's easy to say
말은 쉽지만

But it's never the same
말처럼 쉽지는 않죠

I guess I kinda liked the way you numbed all the pain
전 당신이 모든 고통을 못 느끼게 해줬던 게 좋았었나봐요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날은 해질녘 노을로 번져가고 있고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줄 당신은 여기 없어요

I let my guard down
당신에게 제 마음을 열었는데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당신은 끊어버렸어요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전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

I'm going under 
전 가라앉고 있어요

and this time I fear there's no one to turn to
그리고 이번에는 의지할 수 누군가가 없다는 게 두려워요

 

This all or nothing way of loving got me sleeping without you
이런 극단적인 사랑이 당신없이 잠들게 만들어요

Now, I need somebody to know
지금 절 이해해줄사람이 필요해요

Somebody to heal
치유해주고

Somebody to have
함께 있어주고

Just to know how it feels
단지 이 감정을 알아줄 사람이 필요해요

 

It's easy to say
말은 쉽지만

But it's never the same
말처럼 쉽지는 않죠

I guess I kinda liked the way you helped me escape
아마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 당신을 참 좋아했었나봐요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날은 해질녘 노을로 번져가고 있고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줄 당신은 여기 없어요

I let my guard down
당신에게 제 마음을 열었는데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당신은 끊어버렸어요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전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

And I tend to close my eyes when it hurts sometimes
때떄로 상처를 받으면 전 눈을 감고

I fall into your arms
당신의 품에 안기죠

I'll be safe in your sound 'til I come back around
다시 돌아갈 때까지 당신 목소릴 들어야 안심할 수 있어요

 

For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이제 날은 해질녘 노을로 번져가고 있고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줄 당신은 여기 없어요

I let my guard down
당신에게 제 마음을 열었는데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당신은 끊어버렸어요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전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

But now the day bleeds Into nightfall
이제 날은 해질녘 노을로 번져가고 있고

And you're not here To get me through it all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줄 당신은 여기 없어요

I let my guard down
당신에게 제 마음을 열었는데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당신은 끊어버렸어요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전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

 

I let my guard down
당신에게 제 마음을 열었는데

And then you pulled the rug
당신은 끊어버렸어요

I was getting kinda used to being someone you loved
전 당신의 사랑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는데

 

코멘트

꼭 나이가 들어서가 아닌, 여러가지 상황의 변화, 어려움의 이유로 나도 사람을 만나는 것을 꺼려하고 있다. 그렇다고 경제적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예전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오히려 그런 부분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의도되지 않은, 의도되지 않은 방향으로 살아가고 싶고, 정말 지쳐서 포기하고 싶어질 때쯤, 그런 기회가 왔다.

이렇게 해야만, 모든 것을 끊어낼 수 있어야만 비로소 자유로워진 것이다. 예전에도 아주 약간 자유로워진 느낌을 받았던 것 같은데, 오히려 지금이 더 감당할 수 없는 그런 자유를 얻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가 원했던, 방향이 전혀 없는 무중력의 환경처럼 말이다. 그런 환경의 변화속에서 사람의 감정은 요동을 친다. 애절하고, 또 의지하고 싶어질 때도 있다. 그러나 의지할 곳이 전혀 없을 때,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고, 내가 의지하고자, 기대고자 하는 순간부터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담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스스로 강해지고 이겨내려 한다.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하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제이플라가 불러서 더 좋고, 내가 좋아하는 멜로디, 가사라서 더욱 좋다. 역시나 항상 느끼지만, 믿고듣는 제이플라의 곡이다. 나는 제이플라를 아주 많이 사랑한다. 처음 제이플라를 봤을 때부터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정말 오랫동안 봤던 팬이 아닐까 싶다. (💌 제이플라의 구독자 1,460만명을 축하합니다.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