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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킹덤] 에스프레소맛 쿠키 만렙 달성

1. 에스프레소맛 쿠키 만렙 달성

드디어, 60레벨 만렙 달성했다. 물론, 다른 쿠키들은 아직도 멀었다. 레벨만 만렙이고, 스킬 레벨도 아직 54라서 한참 남았다. 파우더 모으기 정말 힘들다. 이제는 남은 별사탕은 다른 쿠키에 투자하면 좋을 것 같다. 별사탕 모으는 것 외에도, 희귀 재료를 모아서 쿠키성 레벨도 올리고 땅 확장도 슬슬 하려고 한다.

아레나는 꾸준히 하고 있는데, 특별히 뭐 더 올라가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고 아직 다이아몬드 수준이다. 조금 더 레벨을 올리면 마스터도 노려볼 수 있을법도 한데, 아레나 티켓이 제한적이라서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2. 곰젤리 열차

문제의 곰젤리 열차, 항상 재료가 부족하다. 뭔가 쿠키성 레벨도 올리고 건물 레벨도 올릴수록 곰젤리 열차 납품이 쉬워져야 하는데, 소원나무도 그렇고 안 하느니만 못하는 것 같다. 이 부분은 정말 해결해줘야 할 듯싶은데, 재료의 비대칭 때문에 창고도 항상 넘치고 데브시스터즈가 일부로 다이아몬드 결제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좀 그렇다.

 

3. 킹덤아레나

이제는 커먼 등급 쿠키도 승급을 다했고, 승리의 메달도 쌓이고 있기 때문에 영혼석을 구매해서 조금 더 빨리 올릴 수 있게 됐다. 근데 문제는 뭔가 더 나아지는 것 같지가 않다는 느낌, 시나리오도 다 못깼는데, 얼마나 더 강화해야 깰 수 있는지 모르겠다. 무과금 치고 위의 덱 짜는데 꽤 괜찮게 했다고 생각한다. 이거 말고도 물론 다른 쿠키들도 레벨 올리긴 했는데, 시나리오 깬다고 정글전사 레벨 엄청올렸는데도 막상 제대로 깨지도 못했다.

 

4. 쿠키월드 꾸미기

공장 그 자체의 쿠키월드, 꾸밈이라곤 하나도 없는 오로지 레벨업을 위한 배치, 랜드마크도 레벨업을 많이 했고 모바일 게임은 조금씩 해도 꾸준히 하면 꽤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그래도 역시 모바일 게임은 모바일 게임이다. 요즘 콘텐츠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고 있다. 모바일 게임 중에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인데, 다른 게임이 새롭게 출시된다면 아마 쭉 밀리지 않을까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