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 도메인 설정
티스토리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1차 도메인(tistory.com)으로 시작한다. 굳이 호스팅 비용을 발생시킬 필요 없이, 1차 도메인으로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 오히려, 2차 도메인을 설정하게 되면 여러 가지 관리가 추가될 뿐이다. 그러나, 2차 도메인도 장점이 있다. 블로그를 이사할 때 도메인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개인 블랜딩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장점이지만 1차 도메인의 편리함도 무시할 수 없다.
오히려, 1차 도메인의 경우, 별도의 도메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수익형 블로그라면 1차 도메인이 좋다. 군더더기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핀터레스트를 통해 자동발행을 하기 위해서는 2차 도메인을 설정했기 때문이다. 핀터레스트에서는 티스토리를 스팸 도메인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참, 이러한 부분이 아이러니하다. 어쨌거나, 도메인 이름을 설정하는 것은 사실 꽤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저 편한 도메인 주소를 설정하고 있지만, 내가 다루는 주제와 관련된 키워드가 포함된 도메인 이름을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검색 최적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도메인을 설정했다면 그 다음 블로그 이름과 블로그 설명을 작성한다. 이 부분은 일반적으로 타이틀과 설명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 부분 또한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수익형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내가 유입시키고 싶은 키워드를 포함한 문장으로 블로그 이름과 설명을 작성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 블로그 이름과 블로그 설명
그다음 블로그 이름과 블로그 설명에 대한 중요성을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듯하다. 검색을 할 때, 키워드의 밀집도는 매우 중요한데, 콘텐츠를 작성할 때 키워드에 대해 강조하는 사람은 많지만, 블로그 제목과 설명에서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다면 검색 엔진은 해당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연관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검색이 잘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구글에서 한글을 인식할 때, 블로그 이름과 제목은 비교적 간결하게 작성하되, 너무 짧거나 길게 작성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글의 제목이 짧다고 불이익을 받는 경우는 별로 없다. 구글 검색 엔진과 네이버 검색 엔진, 다음 검색 엔진에서 글의 제목과 설명 길이의 기준이 다르며,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블로그 설명의 경우 25자 이내로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시작 단계
위와 같이 티스토리 블로그 도메인과 제목, 설명을 작성했다면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다. 그다음 검색엔진 최적화 가이드에 맞춰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할 수 있다. 사이트맵과 RSS 등을 제공하는 것도 콘텐츠가 있어야 의미가 있는 법이다. 어느 정도 콘텐츠가 많이 쌓였다면 내 콘텐츠를 검색 포털에 노출시키기 위해 색인 작업을 거치게 되며, 우수한 품질의 콘텐츠일수록 높은 우선순위를 갖게 된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작성된 콘텐츠들은 다른 콘텐츠들과 지속적인 연관성을 갖게 되며, 인바운드 링크가 많을수록 사이트의 품질도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인바운드 링크의 가장 핵심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나의 콘텐츠가 우수하다면 다른 웹사이트나 커뮤니티에서 해당 글을 인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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