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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구구조 변화현황 및 대응방향

기획재정부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 인구구조 변화현항 및 대응방향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앞으로 인구가 축소될 대한민국에서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인구구조 변화현황 및 대응방향

인구리스크 본격화 전망

인구리스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인구감소로 인해 인구구조가 변화되면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먼저, 생산연령인구가 감소되어 노동공급이 감소된다. 학령, 숙련인구 감소와 1인가구 및 가족다양화로 인해 여러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지방의 시골은 사라지고 수도 집중화 현상으로 인해 지역불균형이 생긴다. 이러한 것을 수도권 쏠림 현상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소멸위험지역(시골)이 점차 넓어지게 된다. 당연히 노인인구가 많아지기 때문에 각종 복지 재정이 큰 문제로 다가올 수 있다. 재정부담으로 인해 경제 성장이 침체된다. 고령층 의료와 요양, 돌봄 수요 증가로 젊은 층의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출산율 감소

20년 기준 합계출산율은 0.84로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1명 미만으로 가장 출산율이 저조한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처음으로 인구 자연감소가 기록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인구가 줄어들게 된다.

지역불균형(수도권-비수도권 인구역전)

비수도권의 경쟁력은 점차 살실되고, 수도권의 과밀혼잡을 초래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각종 생활 비용의 부담이 커질 것이다. 집값의 상승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교통비용 등이 상승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초고령사회 임박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고령화가 심해질수록 부양부담이 커지고 건강권 보장요구가 급증해 사회 혼란을 야기한다. 또한, 각종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에 큰 부담을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정부의 대응전략은 아래와 같다.

  • 출처,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