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사용방법
원칙적으로 국민지원금은 온라인 사용이 불가능하다. 9월 6일부터 국민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며,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된다. 성인이라면 개인별로 신청하고 수령을 받아야 한다. 국민지원금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각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콜센터를 통해서 신청하는 것이 간편하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것이기 때문에 별도로 신청지역을 신경쓸 필요는 없으나, 오프라인에서 은행 창구로 가서 신청할 경우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지역 은행으로 가서 신청해야 한다. 국민지원금 대상자 조회 및 알림은 국민비서 홈페이지,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간편한 카카오톡에서 모든 걸 진행할 수 있다.
카카오톡으로 국민지원금 대상자 조회와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카카오뱅크나 카카오페이 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올해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지자체로 자동 환불된다. 여기까지 국민지원금을 신청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국민지원금 충전이 가능한 카드사는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시티 제외) 등이다. 카카오 뱅크(체크카드)와 카카오페이(페이머니카드)는 앱에서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앱 활용이 쉬운 경우에는 카카오페이(페이머니카드)를 활용하면 매우 간편하게 국민지원금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여기까지 어려움 없이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았다면 이제 사용처에 대해서 알아봐야 한다. 아무 곳에서나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한 곳을 참고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에서 소비를 해야 한다.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한 곳(사용처)
국민지원금 사용 불가 매장
위와 같이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 직영매장에서는 대부분 사용이 불가능하다.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취지로 국민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 시작점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라고 생각했을 때 온라인 사용을 막은 것은 되려 오프라인 소비활동을 촉진시켜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욱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국민지원금 온라인 사용 - 배달의민족(온라인)을 만나서결제(오프라인)으로 신청하기
어찌 되었든 간에, 위와 같이 온라인 몰이나 배달 엡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데, 배달앱의 경우(식비로 활용), 온라인 결제가 아니라 만나서 결제(앱)를 통해서 직접 국민지원금 카드로 결제하게 되면 사용이 가능하다. 마트의 경우에도 동네마트에서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마트나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마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프랜차이즈라고 할지라도 편의점, 빵집, 치킨집 등 대리점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소상공인으로 보기 때문에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큰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처가 제한되고 사용처를 찾는 것도 피로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쉽게 찾을 수 있는 웹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다.
위의 웹사이트에서 상세지역과 카테고리까지 설정하면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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