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에 대해서 안내합니다. 이제는 점점 방역 제한이 풀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꽃구경도 하고 밤마실도 다니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낼 것 같은데요. 검사수가 줄어든 만큼 집계된 확진자 수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제 생각에는 실제 확진자수는 더 많이 늘어났을 거로 예상되는데요.

그런 만큼, 철저하게 생활 방역을 실시하고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서 내 몸을 스스로 지켜야겠습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란?

간편하게 집에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에 의심되는 경우, 스스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국이나 인터넷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비교적 저렴합니다. 다만, 정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몸의 이상이 있을 경우 어느 정도 감염 가능성을 체크할 수 있는 것이며, 무조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할 순 없겠습니다.

 

1.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

1. 키트 내 면봉으로 비강을 수 차례 훑어 검체를 채취한다. 
2. 면봉을 시약이 담긴 튜브에 넣고 수 차례 섞는다. 
3. 면봉을 빼낸 후 노즐 캡을 씌워 닫는다. 
4. 튜브를 거꾸로 들어 검사용 디바이스에 3~4방울 떨어뜨린다. 
5. 15~30분 후 검사 결과를 확인한다. 

 

2.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올바른 사용법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는 일반적으로 면봉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동봉된 면봉으로 콧속 비강을 여러 차례 굵어서 콧물을 묻히면 됩니다. 콧물이 묻은 면봉을 튜브에 넣고 섞은 다음 튜브를 거꾸로 들어 디바이스에 방울을 떨어트려 넣고 30분 뒤에 확인하시면 쉽게 검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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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핑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 안내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이 있다면 인근의 보건소 등에 방문해서 PCR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신속항원검사라고 해서 먹는 치료제도 처방되고 있으니 간편 진료가 가능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쉽게 구매하고 빠르게 검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 관련 제한이 해제되더라도 코로나가 완전히 없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해 대비를 철저하게 하고 관련 정보를 숙지하고 있는 것이 질병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3.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주의점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할 때는 환기가 잘 되는 독립적인 공간에서 검사를 실시합니다. 또한, 검사 1시간 전부터는 코를 풀거나 세안·세척하지 말아야 합니다. 검사 과정에서 이물질이 함께 혼합되거나 위의 방법대로 검사가 진행되지 않았다면 다른 자가진단 키트로 다시 시도합니다.

사용한 키트를 버릴 때는 양성 의심(두 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비닐 등으로 밀봉한 뒤에 검사기관에 제출해서 폐기합니다. 코로나 감염 우려가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의료폐기물로 처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한 줄이라고 할지라도 비닐로 밀봉 후 종량제 봉투에 넣어 폐기물로 처리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찾기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 신속항원검사 지정병원은 위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이트에서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생활 방역 개인위생 방법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개인위생 부분에서 철저해야 하며, 이에 대한 정확한 방법을 안내합니다. 먼저 외출했을 경우 손 씻기는 생활습관처럼 자주 씻어야 합니다.

 

비누 또는 알콜성 소독제를 이용해서 30초 이상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엄지손톱까지 양손을 고르게 문질러 씻어줍니다. 추후 감염이 걸렸을 때, 중증도를 낮추기 위한 부스터 샷을 접종하는 것도 일반적인 권장사항이다.

손 씻기 뿐만 아니라, 구강위생 역시 중요하며 양치질도 잘해야 한다. 이러한 개인위생 등 기본만 철저히 해도 감염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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