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는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 방법입니다. 기존 PCR 검사에 비해 정확도가 다소 떨어질 순 있지만, 확진 여부를 30분 내로 빠르게 알 수 있어 선호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보다 더 빠른 방법은 자가진단 키트를 많이 활용할 텐데요. 그렇다면 어떤 검사방식으로 코로나 확인여부를 파악하는게 좋은지 알아봅시다.
신속항원검사
신속항원검사의 경우에는 자가진단 키트보다 병원에 내원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PCR 검사보다는 비교적 간편하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정확도는 PCR에 비해 분명 낮습니다. 특히, 체내 바이러스 양이 적은 경우엔 검출이 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성이라고 할지라도 코로나 감염 증상이 의심된다면 의료기관에 다시 방문하여 진찰 및 PCR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현재는 약국에서 개인용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구매하여 자가진단 키트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신속항원검사 비용
- 약국 구입 자가진단 키트의 경우 6,000원
- 병원 코로나 신속항원 검사의 경우 5,000원
- 선별 진료소 PCR의 경우 무료
2. 신속항원검사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본인확인(신분증 지참)을 해서 병원 내원 및 검사신청서 작성
- 검체 채취(비강도말물) 및 검사 수행
-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별도 장소에서 대기합니다.
- 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나왔을 경우, 유전자(PCR)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3. 개인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의 경우
자가진단 키트와 마찬가지로 제품 내 동봉된 비닐백 등을 사용해 완전 밀봉 후, 인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유전자검사(PCR)를 받아야 합니다. 이동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4. 신속항원검사 병원찾기
신속항원검사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할 경우에는 서울의 경우, 동네병원신속항원검사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전국 자신이 살고 있는 거주지 인근의 신속항원검사 병원은 네이버앱 지도를 통해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휴대폰에서 네이버앱을 설치하거나 PC에서 네이버지도로 들어가면 좌측 상단에 신속항원검사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를 클릭하면 인근의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5.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에 확진된 경우 치료를 위해 먹는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일 2회 총 5일간 복용하는 먹는 치료제는 식사와 관계없이 12시간 간격으로 복용합니다. 1회 복용시 정제 3개를 복용하게 됩니다. 투여대상으로는 코로나 19로 확진된 분들 중에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우 기준에 해당할 경우 처방 및 투약이 가능합니다.
(기준 1) 다음 중 1가지에 해당하는 코로나19 환자
- 만 60세 이상인 경우
- 면역저하자인 경우
- 만 40세 이상이고 다음 기저질환[▲당뇨, ▲심혈관질환, ▲만성 신장질환, ▲만성 폐질환, ▲체질량지수(BMI) 30kg/m2 이상, ▲신경발달장애]을 하나 이상 가진 경우
(기준 2) 기준 1 충족 환자 중, 아래 2가지 모두 부합하는 코로나19 환자
- 증상발생 후 5일 이내인 경우
- 산소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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