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지표 2022년 추세 분석(부분별)

트레이딩 이코노믹스를 기준으로 보는 경제지표를 보고 현재 대한민국이 어떤 상황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1. 생산 부분

GDP 성장률은 이전보다 0.6 하락했다. GDP 연간 성장률도 상당히 떨어졌다. 국내 총생산 수치는 올라갔다.
고정 가격 국내총생산, 국민 총생산, 총 고정 자본 형성 등은 큰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1인당 국내총생산은 늘어났다.
현재의 경제상황은 내부적인 요인들이 문제라기보다는 외적인 문제의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 노동 부분

중요한 노동 지표다. 노동지표의 경우에는 일반 사람들에게 훨씬 체감 상황이 크다고 본다. 실업률은 약간 늘었고, 실업률이 늘었으니 취업자 수는 줄었다. 실업자수는 줄었다. 그 말이 그 말인 것 같은데 약간의 차이가 있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이전과 동일하다. 노동비용과 생산력이 올라갔다. 특히, 노동 비용이 올라갔다는 것은 인건비와 관련이 있다.

이전보다 임금도 올라갔다. 최저임금은 8,720원에서 9,160원으로 상승했다. 여성 은퇴 연령과 남성 은퇴 연령이 2살 증가했다. 엄청나게 빠른 증가속도라고 볼 수 있다. 고용비율은 약간 올라갔으며, 청년실업률은 약간 하락했다.

 

 

 

 

3. 물가 부분

최근 매우 심각한 물가상승률과 금리 부분이다. 알다시피, 한국의 가계부채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물가가 계속 높아질수록 서민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경제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금리 인상은 기업투자뿐만 아니라 가계부채가 많은 가구에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준다.

물가상승률이 5.4에서 6으로 상승했다는 것은 매우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자 물가 지수나 핵심 소비자 물가 지수는 이전과 큰 차이는 아니지만, 이미 많이 상승했다. 수출 가격과 수입 가격이 이전보다 약간 상승했다. 물가 부분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물가 상승률과 기대 인플레이션이다. 계속 상승 중이다.

 

4. 통화 부분

물가상승률이 높으면 높아진 물가를 잡기 위해서 금리인상이 필연적인 경우가 많다. 위의 지표처럼, 이전보다 금리가 크게 상승했다. 은행 간 금리는 아직 변화가 없었다. 예금 금리는 이전보다 크게 상승했다. 대출 금리는 동일했다.

 

5. 무역 부분

무역수지는 이전보다 훨씬 하락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요인도 있겠죠. 다른 조건들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무역 부분에 있어서 무역수지가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이로 인한 경제 침체 영향 역시 무시할 수 없겠죠.

 

6. 정부 부분

정부부채가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정부 예산 역시도 많이 줄었죠. 개인소득세율이 3% 증가했습니다.
대략적으로 복지 비용이 상당 부분 지출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7. 사업 부분

사업 부분은 부분별로 한번 관심 있는 부분들을 비교해보세요.
광업 생산량이 크게 줄었네요.
다른 부분들은 비슷하거나, 약간 상승한 부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