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광고 미송출의 원인은 다양할 거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만큼 광고가 제대로 송출되는 사람과 송출되지 않는 사람의 집합군을 비교해보면 조금이나마 그 근거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광고 미송출의 원인은 여러 방향이라고 생각되지만, 기본적으로 광고가 제대로 송출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받쳐주는 트래픽이 필요합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야 그에 걸맞은 광고가 송출이 되고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했을 때 플랫폼 운영자가 광고 수익을 얻어가는 원리인 것이죠. 확실한 해결방법은 아니지만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블로그 운영을 생각해본다면 조금이나마 희망이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광고 미송출 대응방법
- 개인 도메인 설정하기
- 키워드 다양화 및 콘텐츠 작성 주기를 보다 빠르게 하기
- 티스토리 애드센스 연동 자동 광고 또는 디스플레이 코드로 직접 구조에 삽입하기
와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도 임시적인 방법이며, 광고 송출이 되는 콘텐츠와 광고가 송출되지 않은 콘텐츠를 비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방금 막 작성한 콘텐츠의 경우 광고 송출이 되지 않는 이유는 트래픽이 부족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제대로 광고 송출이 되기 위해서는 구글과 네이버 등의 검색엔진에서도 색인이 잘 돼서 방문자가 해당 게시글로 유입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크롤러: 호스팅 서버 과부하
광고 송출 문제만큼이나 염려스러운 것은 최근 들어 크롤러: 호스팅 서버 과부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호스팅 서버가 과부하되었기 때문에 광고 송출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서버가 과부하되었다는 것은 서버 용량은 한정적인데 트래픽이 많거나 콘텐츠량이 크게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카카오화재 사건 이후로 크롤러: 호스팅 서버 과부하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빠르게 광고송출이 되어야 하는 키워드나 주제의 경우에는 손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광고 미송출보다 더 심각한 문제, CPC 하락
최근 들어 CPC가 매우 크게 하락했습니다. 즉, 단가가 크게 떨어졌다는 의미인데 이는 환율과 연관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원화 가치 대비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같은 비용을 집행하더라도 원화와 달러의 환율차이때문에 가격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CPC가 줄어 수익이 줄었다고 할지라도 실제 받는 원화 표시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각할 정도로 CPC가 매우 저조합니다. 대부분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를 운영하고 있는 분들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에 비해 다른 플랫폼(워드프레스 등)에서의 CPC는 어떨까요?
방문자수가 많지 않지만 크게 하락한 모습입니다. 따라서, CPC 문제는 단순히 티스토리만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조금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래 워드프레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히려 수익이 상승했거나 큰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결국 신뢰를 잃어버린 카카오팀이 어떻게 보면 CPC 하락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억울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광고 미송출이나 크롤러 오류 등의 문제들은 티스토리에서만 자주 발생하는 문제인 만큼 빠르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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