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광고배치 최고의 방법 3가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광고배치 방법에 대해 그간 했었던 시도들과 경험에 대해 작성합니다. 먼저, 광고수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광고배치 방법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자동 광고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수동 광고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그러한 원리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고 어떻게 광고배치를 설정하면 좋은지 이해하면서 알아봅시다.
티스토리 광고배치 및 구글애드센스 광고의 원리
본론부터 말하자면 대부분의 광고수익은 상단에서 발생합니다. 즉, 아래로 내려갈수록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광고 개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수익이 크게 향상될까요?
만약 그렇다면 대부분 구글 애드센스 광고 배치 방법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모두가 비슷한 경험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험에 의하면 광고 개수가 많다고 해서 결코 수익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 구글 애드센스 본문 광고 삽입 -->
<script>
var numTag = $("div.contents_style > h2, div.contents_style > h3").length;
if (numTag > 0) {
for (var i = 0; i < numTag; i++) {
if (i % 2 == 0) {
$("div.contents_style > h2, div.contents_style > h3").eq(i).after('<center><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block" data-ad-client="ca-pub-1234567890123456" data-ad-slot="1234567890" data-ad-format="auto" data-full-width-responsive="true"></ins></center>');
}
}
}
</script>
<script> $(window).on('load', function() {
$(".adsbygoogle").each(function() {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
});
</script>
<!-- 구글 애드센스 본문 광고 삽입 끝 -->
광고 개수와 수익의 연관성
예를 들면, 모든 게시물의 본문에 자동으로 광고 배치를 하고 싶다면 위와 같이 스크립트 코드를 활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자동 광고와는 분명 다른 방식이죠. 위의 방식으로 광고 코드를 추가하게 되면 각 소제목마다 수동 광고 코드가 삽입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즉, 대부분은 디스플레이 광고가 배치될 것이고 확률적으로 봤을 때 방문자가 광고를 누를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상승한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예상과는 달리 광고수익은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요?
먼저, 광고 개수가 많아지고 광고 스크립트 코드가 서버에 요청하면 요청할수록 사용자 환경은 급격히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즉, 너무 많은 광고로 인해 이탈률이 증가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구글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자동 광고에서도 자동 광고 수를 조절할 때 안내되는 메시지에서 이미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 페이지에 요청되는 광고가 많으면 많을수록 사이트의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대부분 와이파이 환경에서 페이지를 불러오는 데 큰 어려움은 없으나 문제는 모두가 동일한 인터넷 환경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통신 환경이 불안정할수록 이탈률은 커질 수밖에 없겠죠. 이러한 경험과 데이터는 누적되어 사이트의 평판이 나빠지게 되고 사이트의 품질이 하락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렇게 되면 구글 검색 포털에서 서서히 노출되는 콘텐츠의 수가 적어지고 순위가 밀려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많은 광고는 오히려 장기적으로 볼 때 트래픽 저하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1. 최고의 광고배치
먼저,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자동 광고만으로도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수익을 최적화하기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또는 웹사이트마다 구조가 다르고 광고 배치가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먼저 구조를 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1단 컨테이너 구조 또는 2단 사이드바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다른 블로그들과 구조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아주 예외적인 블로그나 웹사이트는 있지만 적어도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대부분이 사용하는 블로그 스킨을 사용한다고 했을 때 구조적으로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위치에 따른 광고수익의 차이
광고 수익은 대부분 상단에서 발생합니다. 검색 포털이나 다른 링크를 통해 나의 페이지에 접속하게 되면 가장 먼저 콘텐츠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광고 배너가 보이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 광고 수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콘텐츠를 끝까지 읽는 경우가 드물고 도중에 이탈하게 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해서 이탈률과 이탈 지점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즉, 사용자 환경을 신경 쓸 수밖에 없습니다. 수익을 위해서 상단 광고 배치는 결코 포기할 수 없으며 실제로 대부분의 수익이 상단 배너 광고를 통해 들어옵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다른 위치의 광고들은 자리만 차지할 뿐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는 의미죠.
또한 웹페이지의 속도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도 상당히 불리해집니다. 장기적으로 계속 블로그가 성장해야 하는데 글을 아무리 써도 노출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이러한 것들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동 광고와 수동 광고
이전과는 달리 자동 광고의 기능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수동 광고보다 자동 광고의 효율이 훨씬 좋을 뿐만 아니라 광고 형식 또한 다양합니다. 본문 중간에 광고 배치를 원할 경우 이전에는 모두 수동으로 작업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적절하게 광고가 적용됩니다.
✅ 구글 애드센스 자동광고 설정 : 수동적용과의 차이점
자동 광고의 특징
글의 내용과 구조만 채워진다면 적절한 위치에 좋은 인페이지 광고가 들어갑니다. 인페이지 광고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일치하는 광고라고 불렸던 광고 형식도 이제는 멀티플렉스 광고로 변경되어 중간이나 하단에 적절하게 들어갑니다.
수동 광고로는 구현하기 힘든 앵커 광고와 모바일 전면광고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의 핵심입니다. 즉, 다시 말하면 대부분은 전면 광고를 통해서 큰 수익을 얻고 있고 이는 자동 광고의 기능이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수동 광고는 더 이상 의미가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수동 광고의 특징
수동 광고에서의 핵심은 바로 디스플레이 광고이며, 상단에 배치한 디스플레이 광고입니다. 티스토리 플러그인을 통해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지만 제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해당 위치에 스크립트 코드를 삽입합니다.
수동 광고의 경우에는 최소한으로 적용하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에는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반면, 트래픽이 많고 PC 접속률이 높은 경우에는 예외가 있습니다. 바로 사이드바 광고죠. 2단 컨테이너(사이드바)의 웹사이트의 경우에는 사이드바에 항상 광고 배너를 설정합니다. 즉, PC 환경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광고 위치가 바로 사이드바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이드바 광고의 핵심은 바로 따라다니는 배너 형식이 있습니다. 이는 CSS로도 쉽게 구현이 가능하며 꽤 많은 웹사이트와 블로그에서 따라다니는 배너(Sticky Banner) 방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드바 광고의 특징은 계속해서 광고가 따라온다는 것이죠.
상단 배너나 하단 배너처럼 잠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방문자가 콘텐츠를 읽어 내려갈 때 항상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즉, 사용자의 시야에 계속해서 노출된다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광고 효율이 극대화되고 광고 노출 시간이 길어집니다.
자연스럽게 광고 클릭률도 상승할 수밖에 없죠. 이런 부분들을 수동 광고를 통해서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따라다니는 배너의 형태는 자동 광고로도 노출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드바 광고처럼 항상 노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동 광고로 구현해야 한다는 것이죠.
2. 모바일 전면광고
모바일 전면광고는 모바일에서만 노출되는 것이 아닙니다. PC에서도 페이지가 전환되거나 다른 페이지로 이동할 때 화면을 꽉 채운 전면광고가 노출됩니다. 다만, 모바일에 비해 PC의 경우에는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인 애드블록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모바일에 비해 클릭률이 낮은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 구글 전면 광고 가이드라인(구현지침) - 전면 광고의 원리
모바일의 경우에도 사파리 등을 활용하면 유니콘 등의 앱을 통해 광고를 전면 차단할 수 있지만 카카오톡 등의 소셜 환경에서 링크로 이동하게 되면 어김없이 광고가 노출됩니다. 바로 이러한 점을 활용하는 것이죠.
방문자가 애드블록을 사용하면 광고가 차단되고 결과적으로 사이트 운영자는 수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광고 수익이 없다면 의욕이 많이 떨어지겠죠.
즉, 가장 좋은 광고 배치는 상단 배너 또는 사이드바 정도를 수동 광고로 구현하고 나머지는 모바일 전면 광고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광고 형식은 이미 너무 보편적이며 많은 마케터나 블로거들이 활용하는 전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앵커 광고나 멀티플렉스 광고가 의미가 없진 않습니다. 다만, 모바일 전면 광고의 효율이 아주 좋을 뿐이죠.
✅ [구글 애드센스] 더 넓은 화면에 모바일 전면 광고 게재하기
한 페이지에서 디스플레이 광고를 연달아 배치하는 것보다 사이드바 광고 하나가 더 낫다는 의미입니다. 서버에 요청하는 광고 수는 많지만 방문자에게 보이는 광고 노출 시간은 사이드바가 높다는 것이죠.
따라서, 자연스러운 전환 시점에 높은 클릭률을 보여주는 전면광고 또는 광고 노출 시간이 긴 사이드바에서 광고 수익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3. 상단 디스플레이 광고
가장 일반적인 광고 형태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디스플레이 광고는 굳이 많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블로그에서는 상단 배너 광고가 광고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는 전면 광고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PC와 달리 모바일의 경우에는 디바이스 환경 특성상 디스플레이 광고가 크게 들어갑니다.
상단에 위치하면 위치할수록 광고 배너의 클릭률이 올라갑니다. 이는 검색 포털에서 검색해서 페이지에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콘텐츠가 아니라 광고이기 때문입니다. 즉, 방문자가 광고라고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광고를 클릭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다만, 디스플레이 광고의 경우에 상단에 여러 개의 광고를 배치해서 콘텐츠를 가리게 되면 구글 애드센스 정책에 어긋납니다. 광고는 콘텐츠를 가려서는 안 됩니다. 모바일 환경에서 디스플레이 광고가 연달아 배치되게 되면 이는 정책 위반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디스플레이 광고는 많을 필요가 없으며 상단 또는 사이드바에 적절하게 배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상단 배너 광고가 본문 텍스트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글의 시작을 이미지나 동영상이 아닌 텍스트로 하는 게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위와 같이 3가지의 광고 형식과 광고 형태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효과적인 광고 배치가 가능해집니다. 광고를 많이 배치하기보다는 광고 노출 시간을 늘리는 방법 또는 클릭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광고를 많이 배치하게 되면 사용자 환경이 크게 하락합니다.
이는 검색엔진 최적화에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콘텐츠의 길이가 길 수록 자동 광고의 인페이지 광고 개수가 자연스럽게 증가합니다. 자동 광고는 하나의 페이지에서 최적의 광고 효과를 보장합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적절한 광고 개수를 적용시킵니다. 수동 광고로 억지로 광고 개수를 늘릴 필요도 없으며, 같은 광고만 등장하기 때문에 불필요합니다.
광고 개수에 따른 광고 단가(입찰가)
광고 단가는 CPC입니다. 클릭 당 광고 단가 또는 수익을 의미하죠. 한 번의 클릭에서 얼마나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느냐는 CPC가 결정합니다. 광고 단가에 영향을 주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특히, 콘텐츠 주제에 따라 광고 단가가 크게 달라집니다. 이는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렇다면 광고 개수에 따라서도 광고 단가가 달라질까요?
경험에 의하면 결코 의미 있는 데이터는 찾지 못했습니다. 광고 개수를 줄이면 광고 입찰가가 높아져 CPC가 높아진다고 하지만 자동 광고의 경우에는 콘텐츠 길이만큼 광고 개수가 알아서 채워집니다. 별도의 자동 광고 설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광고 개수에 따라 광고 단가를 크게 조절할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무조건 많은 글을 쓰는 것이 광고 수익을 올려주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몇 개의 글만으로도 상상도 못 할 만큼 많은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광고의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율적인 광고 전략을 실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광고배치 뿐만 아니라 콘텐츠의 종류, 콘텐츠의 길이, 검색엔진 최적화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작용합니다. 광고배치만으로 눈에 보이는 수익 향상을 만들어 내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의미죠. 그러나, 콘텐츠가 누적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될수록 수익은 늘어나야만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의 특징과 구조를 잘 분석해보고 가장 좋은 방법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어떤 콘텐츠로 글을 작성하면 좋을지, 내 사이트 구조에서 어떤 위치에 적절하게 광고를 삽입하면 좋을지 말입니다. 단지 개수가 많다고 해서 사람들이 광고를 누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정 개수 이상부터는 같은 광고만 노출되니까요.
✅ 이 하나의 글을 작성하기 위해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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