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다이어리의 다양한 프로젝트

< 네이버 공식 블로그 : 네이버 다이어리 메인페이지 >

네이버 다이어리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들어가서 하나하나 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네이버 공식 다이어리를 살펴보면 네이버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해서 대충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콘텐츠부터 사업가들과 상생하기 위한 이야기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다이어리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는 카테고리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NEWS
  보도자료
  네이버가 말씀드립니다
• N'ter
  인터넷 트렌드
  칼럼

• 서비스 N 테크
  서비스 소식
  스페셜 로고
• 피플 N 컬쳐
  네이버와 사람들
  네이버 행사 캠페인
• 상생 N 나눔
  프로젝트 꽃
  상생과 나눔

< 가장 최근에 올라온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의 소식 >

이처럼 네이버가 서비스하는 것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네이버 다이어리입니다. 저 또한 네이버 웨일을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물론 네이버 웨일,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이렇게 세 개의 브라우저를 모두 쓰고 있습니다만, 모바일로 보는 기능은 네이버 웨일의 편의성이 정말 좋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어쩌면 지금의 네이버가 있게 해 준 대중적인 서비스이고, 이에 따라서 네이버 다이어리에서 남기는 다양한 글은 블로그에 대한 불만과 의견들이 종종 있습니다만, 그런 것을 제외한다면 네이버 다이어리에서 볼 수 있는 전문적인 내용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예전에 정말 많은 관심을 가졌던 강연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열린 연단 강연 큐레이션을 통해서 지식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 네이버입니다. 저 역시도 네이버에 대해선 여전히 불만이 많고 특히 구글 검색엔진과 비교하여 네이버의 크롤러 봇인 예티(Yeti)에 대해 여전히 불만족스럽습니다만, 그런 것을 제쳐두고서라도 네이버는 국내 포털사이트를 대표하는 기업인 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최근에는 로보틱스 기술 연구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이런 생각도 듭니다. 대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외면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단순히 네이버 블로그뿐만 아니라 어쩌면 고급 정보들은 네이버 다이어리가 제공하고 있어 온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린팩토리에서 만난 사람들 ‘PLUG’ 개발자들을 만나다

다만, 네이버와 사람들 카테고리에서는 2017년 이후로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새로운 글이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화제가 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올라오기 쉽지 않나 봅니다. 네이버 공식 다이어리에서 지금까지 약 2천 개의 가량 글이 업데이트됐는데, 한번 쭉 둘러보면 네이버의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 공식 블로그 네이버 다이어리에서 신선한 경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