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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상위 1% 부자 재산이 나머지 99%보다 많다 : 플루토크라트

부익부 빈익빈 현상 : 모든 것을 가진 사람과 그 나머지

외면하고 싶은 진실이지만, 세상의 부는 편중되어 있다. 공산주의가 된다고 한들 다를까? 김정은이 모든 것을 가졌고, 국민은 모든 것을 잃었다. 세상의 법칙이기도 한 1%와 99%의 법칙, 세계는 아이러니하게도 엘리트를 위해서 존재하고, 엘리트들이 이끌어가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바꿀 수 없다면 1%가 되어야만 한다. 이전 글에서 밴드웨건 효과(편승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남겼다. 다른 사람들을 따라갈 수록,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낮아질 것이다. 1%의 확률, 1%의 경험, 1%의 기회를 얻어야만 한다. 그리고 1%가 되기 위한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함께 읽으면 좋은 칼럼인 크리스티아 프릴랜드의 플루토크라토의 책을 칼럼으로 정리한 기사가 있다. 이 글을 읽으면 더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책과 지식] 1대 99의 시대 ? 아니 0.1대 99.9의 시대

 

[책과 지식] 1대 99의 시대 ? 아니 0.1대 99.9의 시대

플루토크라트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지음박세연 옮김, 열린책들488쪽, 2만원 플루토크라트? 일단 제목부터 확인하자. 그리스어로 부(富)를 뜻하는 ‘플루토’와 권력을 의미하는 ‘크라토스’의 합성어로 ‘부와 권력을 다 가진 부유층’을 가리킨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자본주의의 승자로 부상한 0.1%의 신흥 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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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는 부를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그것이 곧 권력이 된다. 위의 책에서는 1% 내에서도 0.1%와 0.9%의 계급전쟁을 이야기했다. 즉, 대부분의 사람들인 99%의 사람들은 여전히 가난하고 가진 것이 없다. 이 불편한 사실을 외면할 수도 없고 여전히 문제점으로 남을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대들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