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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를 목표로 하지 않는 사이트라면, 운영하는 의미가 있을까?

1. 키워드

사실 키워드가 곧 조회수다. 아무리 글의 내용이 짧다고 하더라도 키워드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 사이트에서도 내가 노출되고 싶은 글이 있다면 정확하게 검색어를 포함한 제목을 작성하듯이, 키워드는 정말 중요하다.

키워드에 관련된 사이트들도 많고, 키워드 접속량을 조회할 수 있는 툴도 굉장히 많이 있기 때문에 글을 쓸 때 참고하면 더욱 좋다. 글을 먼저 쓰고 나서 나중에 제목을 정해도 괜찮기 때문에 그렇게 키워드를 잡아가도 좋다.

키워드

내 글이 어떻게 노출이 되고 있는 것일까? 내가 직접 쓴 글일까, 그렇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작업을 해주는 글일까. 경험을 해본다고 하더라도 완벽하게 알 수가 없다. 인터넷 세계는 너무나도 방대하기 때문에, 다 알 수가 없는 것이다.

2. 키워드 조회 툴

대표적으로 네이버 광고에 들어가면 키워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월간 조회수, 일간 조회수나 시즌별로 키워드 분석이 가능하다. 구글 플래너에서도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또 무엇보다도 워낙 키워드 관련해서 통계 툴을 제공하는 사이트가 많이 있다. 키자드 같은 곳에 들어가서도 연관 키워드나 해당 키워드의 조회수를 쉽게 뽑아낼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글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그리고 이미지를 어떻게 삽입하고 완벽에 가깝게 글쓰기를 구사할 수 있는지에 따라서 조회수가 달라진다고 볼 수 있겠다.

  • 키워드에 따라서 글의 조회수는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글을 쓰면서 귀찮다고 넘겼던 부분들, 그리고 요소들 하다못해 이미지의 Alt 값을 추가해주는 것도 이전까지는 너무나 귀찮아했다.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키워드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오히려 키워드에 관련해서 여러 가지 실험과정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안타까울 따름이다.

글만 쓰는 것이 아니라, 트래픽을 늘리는 다양한 방법도 함께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실제로, 글만 쓰는 것보다 다양한 플랫폼이나 소셜미디어에 연동을 해놓거나 공유를 하면 훨씬 빠르게 글의 점수를 높일 수가 있다. 각각의 글은 고유의 주소를 가지고 있어서, 그 글의 중요도에 따라서 검색 노출의 우선순위가 달라진다. 내 글이 높은 점수를 얻고 싶다면 그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최대한 주제에 맞게 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번에 티스토리의 사이트 이름을 변경하게 되면서, 나는 보다 명확하고 실제에 가까운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한다. 허울뿐인 내용, 추상적인 내용이 아니라 확실한 실험과정을 거쳐서 느꼈던 생각들과 기록들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글을 쓰는 시간보다도 오히려 작업을 하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곤 한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대단하고 느끼는 것은 이렇게 거의 매일을 작업하는 것에 매달림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많은 사람들은 그걸 해낸다. 나는 그 과정이 너무나 궁금하고, 나 역시도 그들처럼 되기를 원한다.

Social MediaMarketing

  • 결국은 인기도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진다.

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팔리는 것

나는 내 글이 다른 사람에게 인기가 있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많이 팔리기를 원한다. 결국 마케팅이라는 것도 사람들의 간절함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결국 원하고, 바라고, 고민할 필요가 없는 그런 정보들을 담아내는 것이 내가 핵심을 잡을 수 있는 키포인트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키워드를 쓸 때에도, 정말 필요한 내용을 담아 글을 쓰고자 한다. 오랜만에 키워드에 관련된 내용을 쓰면서 다시 한번 키워드의 중요성에 대해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