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오픈 앞두고 또 연기, 벌써 두 번째 서비스 연기 - 싸이클럽(CYCLUB)
싸이월드 두 번째 서비스 연기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싸이월드 부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내 경우에는 더 이상 싸이월드 계정이 없지만,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싸이월드에 담겨있기 때문이다. 즉, 싸이월드가 부활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되살아난다는 의미가 된다. 자신의 계정에 남겨져있는 사진들, 발자국, 일촌평 등 고스란히 추억이 남아있는 것이다. 그런 싸이월드가 7월 5일에 자동 로그인 서비스를 할 예정이었다가, 또다시 4주 연기가 되었다. 로그인을 하게 되면 회원이 보유한 사진이나 동영상, 댓글, 배경음악, 도토리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만에 아이디를 찾아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싸이월드는 또다시 연기를 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