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간식을 줄 때, 강아지가 내게 하는 말
강아지에게 간식을 줄 때, 강아지가 내게 하는 말 나는 강아지에게 간식을 꽤 자주 준다. 간식을 주지 말라고 했지만, 지금 일본에 있을 때는 강아지들에게는 간식을 얻어먹을 수 있는 기회가 지금 밖에 없는 거다. 그러다 보니, 마음껏 나에게 간식을 달라고 낑낑거린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주기적으로 간식을 주지만, 어차피 많이 준다는 것을 가정했을 때, 한 번씩 줄 때 조금씩 주면 많이 줘도 그렇게 간식이 많이 소진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강아지가 역시 두 마리다보니까, 간식이 금방 사라지는 마법 같은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어쩌면 간식은 나보다도 강아지들이 더 많이 먹고 원하는 것 같다. 혼자 있을 때는 확실히 입이 짧아진다. 버리는 음식이 많아지고 잘 먹지도 않고 군것질을 하더라도 음료수만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