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하는 시간과 공부하는 시간 : 당신은 어떻게 살아가나요?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정말 스펙터클한 시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몇 달 전만 하더라도 거의 새벽에 주로 활동을 했는데,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 이유가 생겼기 때문에 오전 다섯 시부터 오후 열 한시 정도까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일과 공부가 병행이 되는 만큼, 공부의 영역도 다양하지만 일이 곧 공부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타블릿을 사서 일러스트 작업도 하고 싶지만, 요즘은 뭐 마우스로 끄적이면서 웹개발 정도는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자바스크립트 구문이 익숙하지 못해서 기능 하나를 추가하려고 해도 여러 번의 시도 끝에야 겨우겨우 하는 정도입니다. 그만큼 제가 똑똑하지 못해서 남들과 몇 배는 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이전부터 저를 위해서 많이 살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