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컴퓨터 구매 과정
현재 주력 컴퓨터와 별도로 서브 컴퓨터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사실 모니터보다는 본체만 좋으면 되는데, 지금의 사양만큼의 스펙만 나와줘도 에러사항이 있었던 대부분의 일을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동시 작업이 가능하도록 램 64기가와 어느정도 이상의 CPU, 그리고 그래픽 카드를 맞춰서 구매할 예정입니다만, 경제적인 것을 고려해서 언제쯤 구매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컴퓨터를 구매할 때, 다나와나 아싸컴에서 늘 구매를 했었는데, 다른 조립사이트가 괜찮은 곳이 또 있을지 여러모로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항상 뭔가 열심히 작업을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제대로 작업이 진행되지 않아서 제 개인적으로 너무 답답한 심정입니다. 나름대로 자료정리도 깔끔하게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제대로 정리가 되고 있지 않은 느낌이라서 더 빠르게 정리를 하면서 작업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 단위로 일정을 끊으면 하루에 할 수 있는 할당량이 굉장히 줄어들기 때문에 최대한 10분 단위로 하나의 작업을 끝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10분 단위로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거의 생각할 틈을 만들지 않고 계속해서 타이핑을 하거나 마우스를 움직이고 있어야만 가능하더라고요. 사람인 이상 한계는 분명하고 약간의 숨을 돌릴 수도 있어야하니 적당하게 휴식시간을 부여하면서 지금의 작업을 진행하고자 하는데, 계획대로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장비의 중요성을 외면할 수는 없겠지만요.
조립컴퓨터 구매 사이트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아싸컴에서 지금까지 구매를 잘 했었는데, 또 구매를 해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를 구매할 때, 사실 어느정도 밸런싱을 맞추면서 구매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컴퓨터 전문가가 아니라서 자세히 설명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컴퓨터 관련해서 나름대로 공부도 해보고 최대한 최적화를 맞춘 상태에서 작업하기 위해서 알아보다보니, 저 같은 경우에는 램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빠른 업무환경을 갖추기 위해서는 그래픽 카드보다는 CPU와 메인보드를 더 챙겨야하는데, 요즘에는 대부분의 작업들에서 그래픽카드의 중요성도 빠질 수가 없어 사실상 많은 비용을 투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단순히, 게이밍 컴퓨터 뿐만 아니라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비교적 쉽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좋은 장비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까지나 골방에 박혀있을 수는 없고, 언젠가는 반드시 움직여야 할 시간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가 올 때까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 조립컴퓨터 구매사이트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이트의 UI나, 제공되는 옵션의 상태를 보고 어느정도 컴퓨터 지식을 쌓은 뒤에 각 부품마다의 호환성을 중심으로 작업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Library > Investor's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th Jazz (0) | 2020.01.06 |
---|---|
모던라이프 인테리어 (1) | 2019.12.29 |
원천을 찾아서 (0) | 2019.12.28 |
웹소설 작업 (0) | 2019.12.26 |
블로그 디자인 업데이트 예정안내 (0) | 2019.12.23 |
소음없는 키보드 레오폴드 FC750R PD 그라파이트 저소음 적축 (0) | 2019.12.21 |
새벽 작업을 위한 '레오폴드 FC750R PD 그라파이트' (0) | 2019.12.20 |
노력에 대한 존중 (0) | 2019.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