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재미난 이야기를 들고 왔다.
내 이야기이기도 하면서 누군가에게는 꽤 좋은 얘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불특정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항상 노출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연히 누군가 이 글을 보고 또 글을 끝까지 읽게 된다면 그 사람은 이 글에 대해 평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렇게 꽤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를 서두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정말 광범위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내가 요즘 정말 밤낮으로 생각하는 주제이기도 하고 나 역시도 결국 정답이 없는 주제로 이야기를 할 뿐이다.
시대상에 비친 많은 사람들이 살고자 하는 인생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전적으로 부정하며 조금 다른 제안을 하려고 한다. 그 근거는 바로 다가오는 미래에 있다.
최근에 역사 혹은 과학, 정치 공부를 하면서 조금 느끼는 것이 있다.
공부라고 해봤자 유튜브 채널을 몇 개 찾아보고 또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그러다가 잠시 돈을 버는 시간에 내 시간을 투자하다가 다시 궁금한 점이 생기면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고 정리하고 그런 식으로 반복하다가 언젠가 생각이 꽤 잘 정리가 되었을 때, 나의 사이트에 정리해서 남겨두자고 생각하면서도 바빠서 이제야 글을 쓰는 것 같다.
이제는 세상이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은 지금 이 순간도 변하고 있고 내가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시간 동안에 새로운 것들이 개발되고 있다. 눈치 빠른 사람들은 이렇게 새롭게 변하는 순간에 먼저 선점을 하거나 권한을 얻고 있다.
그래서 짧은 단락마다 짧게 정리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번 글을 써보고자 한다.
다가오는 세상. 미래에 대해서 내가 혹은 우리가 가지면 좋을 태도는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1. 시대의 변화
이러한 사실이 굉장히 무섭고 두려운 것이다. 나는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
미술을 공부했고 대학에 진학해서 한 학기만에 학교를 그만뒀는데, 지금보다 꽤 오래된 이야기다. 미술은 사치품이고 부자들을 위한 훌륭한 은행이 되기도 한다. 이 사실은 결코 부정할 수가 없다. 편견과 선입견은 괜히 생기지 않는다.
화가들은 다른 직업으로 빠지기도 하고 혹은 크리에이터가 되어 새로운 아이템들을 개발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우리가 살면서 굳이 이런 걸 배울 필요가 있을까 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 내가 만약 고등학교 혹은 중학교로 다시 돌아간다면 나는 그때 결단을 내리지 못했던 과감한 퇴학을 했을 것이다. 결코 우리나라의 교육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생각보다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은 견고하며, 많은 것들을 빠르게 배울 수 있게 해 준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외국의 교육시스템은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줄 알았다. 쉽게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그러한 곳들이 더 부럽게 나왔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는 한때 왕립 예술학교를 지향했었던 적도 있었다.
결국은 여러 가지 이유로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만 우리는 자본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걸리는 제약들이 너무나도 많다.
2. 자본주의
자본주의라는 것이 단순히 책에서만 떠도는 것이 아닌 우리 생활에 매우 밀접하다는 것을 나는 내 나이가 되어서야 뼈저리게 이해했다. 나는 가난을 온몸으로 겪어본 사람으로서 그동안 돈을 벌기 위해서 정말 다양한 방법들을 배우고 일을 했었던 것 같다.
자본이라는 것이 공부를 하면 할수록 매우 심오하면서도 굉장히 허점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요즘에 굶어 죽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사람들의 부채 상태는 어떠할까, 이런 고민을 하면서도 이 자본이라는 것이 어떻게 흘러왔고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여러 가지 관점으로 분명하게 알아보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비행기를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다 보면 굶어 죽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
노동의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굳이 비행기를 탈 필요 없이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만 하더라도 쉽게 나올 수 있는 정보들이다. 그런 이야기가 있다.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라 자신이 겪지 않으면 착한 척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위선적이고 이면을 지닌 존재이다. 나는 이 이야기에 매우 동감하는 편인데, 나는 착한 척을 매우 좋아한다. 때로 스스로 착하다는 인식을 주기 위해서 어린아이들과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서 고민했었던 적도 있다.
나는 마음이 여리다고 생각해서 쓴소리를 하면서도 누군가의 슬픔을 외면하기가 어려웠다. 이율배반적인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말하지 못했다. 여러 가지 책임감이 스스로를 힘들게 했었던 적이 있는데, 나는 이것이 나만이 가진 고민이 아니라 매우 평범하고 일상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사람은 굉장히 이중적인 태도를 지닐 수밖에 없다.
재산을 소유하거나 자유시장 경제체제에서 돈을 버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이다. 재산을 모아서 하고 싶은 것을 누리며 사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사람은 욕심이 있다. 욕구가 있어 뭔가를 하기를 원한다.
약 백 년 전만 하더라도 일본에서는 사람을 마음대로 죽일 수가 있었다. 일본뿐만 아니라 중세시대에도 지금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졌었다. 한 순간에 마녀로 몰려서 화형을 당하기도 하고 죄를 부정하기 위해서 죽음으로 입증해야 했었던 일들이 굉장히 많았었다.
나는 내가 정말 부끄러워질 만큼 세상에 무지하다고 생각했다.
분명 배우기는 배웠는데, 이해가 안 됐다. 정확히 말하면 '와닿지 않았다.'는 것이다. 백 년 전 이야기를 가지고 와서 얘기해봤자 지금은 이미 세상이 달라졌고 다시 그 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자본은 과거에도 중요했고 지금도 중요하며, 미래에도 중요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 돈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며, 돈을 위해서는 명예나 때론 거짓도 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돈은 굉장히 쉽게 벌 수도 있고 아니면 굉장히 버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글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자본주의는 지금 이 순간에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체이며, 세상을 지배하는 힘이라는 것이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체제에서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
사람은 현재 약 백 년을 살며, 한 세기도 채 지나지 않았다. 과거 역사들을 찾아보면 굉장히 빠른 시간 동안에 세상은 변화했다. 이 평화가 언제 깨질지 모른다.
아이러니하게도 전 세계에서 치안이 가장 좋은 나라 중 하나가 바로 한국이다.
우리는 피부로 와닿지 않을 뿐 세상은 지금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있다고 생각한다.
3. 삶의 태도
어쩌면 이 글의 핵심이라고 할 삶의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첫 번째 이야기와 두 번째 이야기는 세 번째 이야기를 하기 위한 초석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굉장히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이 부분에서는 하나하나 짧게 짧게 이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도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만한 플랫폼이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삶의 태도로 살아가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변화하고 있고 각종 직업군부터 돈을 버는 수단들이 계속해서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
가장 쉬운 예로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생기고 나서 젊은 신흥 부자들이 탄생했다.
나 역시도 여러 직업을 가져봤지만 돈을 버는 것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만큼이나 쉬운 것이 없다. 다만, 누군가에게는 인터넷이 매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젊은 사람들의 특권이라고 생각하며, 인터넷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누구나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4. 마음의 가난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보다 욕심이 있는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나는 이 이야기가 참 웃기다고 생각했다. 시대가 이렇게 많이 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생활모습은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은 풍족하게 살지는 못해도 굶어 죽는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마음이 가난하여 먹고사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세상에는 소비하게 만드는 장치들과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아 돈을 벌어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인데, 그 욕심은 결코 멈출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돈을 벌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꿈을 이루거나 명예로운 일을 하는 것은 개개인마다 다르므로, 공통적으로 먹고사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돈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면, 우리는 돈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나 역시도 자본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시간적 혹은 경제적 자유를 갖춰야 다음을 바라볼 수 있다.
생명에 위협을 받지 않은 선에서 사람들은 뭔가 다른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어떻게 보면 창의적이라는 표현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난한 화가 반 고흐도 매우 가난했고, 가난했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고 파는 일에 몰두했다. 예술가라고 크게 다르지가 않았다. 하는 일은 달랐어도 돈을 벌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일은 여전하다.
5. 도전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 것과 같은 모순적인 말이 없다.
나는 그 실체를 시간에 대비해서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발견하는 것에 몰두하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빠르게 돈을 벌어서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일시적이지 않아야 하고 단기간에 돈을 벌 수 있어야 한다.
재밌는 사진 중에 그런 사진이 하나 있다. 구글에 검색을 하면 쉽게 나오는 사진인데, 평생 돈을 좇다가 돈을 가지는 순간 초라하게 늙어버린 한 노인이 두 손에는 돈이 가득한 채로 절벽 끝에 놓여있는 사진이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젊은 날에 많은 돈을 갖기를 바란다. 경제적인 자유를 얻어서 더 가치 있는 일을 하기를 원한다. 남을 도우는 일을 즐기는 사람, 세상에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누구나 칭찬해줄 만한 일을 하기를 바란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처럼 누군가가 당신을 존경하거나 따른다면 당신의 인생은 풍족해질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돈을 벌지 못한다면 과감하게 다른 일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혹은 손익계산서를 들고 대략적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미리 추측해보고 판단을 해야 한다.
법과 제도를 이용하는 것은 많은 시간을 단축해줄 수 있다.
생각보다 삶을 유리하게 이끄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법과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다.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불법을 하라는 이야기가 아닌 법이라는 제제수단과 제도라는 보장 수단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다.
법은 많은 행동제약을 강제한다. 중국의 거대한 내수시장을 바라보고 진출한 수많은 기업들이 중국에서 빠지는 이유 중 하나가 법의 해석 때문이다. 사실상 중국은 법이라는 것을 입맛대로 바꿀 수 있다.
법은 절대적이거나 상식적이지 않다. 여전히 부당한 법들이 있으며, 악법도 법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힘의 논리인 것이다. 기득권이나 자신들에 유리한 법을 견지하는 곳은 다른 나라에서는 더 흔한 일이다.
그렇다면 개인은 어떻게 법을 이해하여야 할까, 불법은 리스크를 감당하는 일이므로 법을 잘 이해하고 배운 다음, 그 법에 걸리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이 맞다. 무지로 인해서 법의 제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다음으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인데, 이 제대로는 것은 복지의 차원이다.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최저생계비를 지원해주는 것처럼 복지의 형태로 주어지는 혜택이다.
생각보다 사람들의 삶은 비슷하고 각 계층마다 주어지는 지원제도들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모르고 제도를 이용하지 못한다. 당장 먹고 사느라 바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게 가능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시간적 자유를 얻어야 한다.
문화와 예술, 언론을 바라보는 태도
삶의 태도 중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은 문화와 예술, 그리고 언론이다. 문화라는 것은 너무 광범위 하나 가장 와닿기 쉬운 것이 바로 문화이다.
남을 밟고 올라가야 하는 경쟁의 문화, 자신의 재산은 지키면서도 타인의 재산은 가볍게 보는 이기적인 문화, 자신과 다르면 배척해야 하는 혐오 문화, 무분별한 정보의 시대에 살고 있는 정보의 문화 이러한 것들은 현재 우리가 가장 피로도를 많이 느끼는 문화들이기도 하다.
한류가 유행하여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관심을 가지는 한류문화, 세상은 넓어 배움의 기회가 많은 유학문화, 부동산의 값이 짧은 시간 내에 급등하여 이득을 취하는 투기 문화 등 각 그룹별로 꽤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다.
처음에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가, 때로는 비판의 태도로 바라보다가 이후에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미래지향적인 태도로 바라보게 되었다. 각 개인의 자유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이러한 문화들, 예술들, 그리고 수많은 언론들이 삶 곳곳에 퍼져있다. 순수과학은 연구자들의 영역이지만 생활과학은 살림하는 사람들의 영역이다.
언론은 매체의 발달로 더 이상 사실만을 보도하지 않는다. 우리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무수하게 많은 편집된 영상을 보고 있다. 어쩌면, 더 이상 중립적이라는 단어로 언론을 바라볼 수 없을 것이다.
수많은 블로그와 웹사이트, 유튜브 채널, 하다못해 인터넷 언론을 통해서 정말 다양한 입장으로 짜인 스토리들을 지금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해석하는 것은 결국 개인의 몫이다.
삶의 늪에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우선순위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여전히 꽤 한국에서는 가난하게 태어나 나름대로 다양한 고생을 해봤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 뜨거웠던 적이 없는 것 같다.
여전히 고민은 많지만 앞으로 내 미래를 위해서 여러 선택을 하게 될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대신에 누군가 당신에게 피해를 주게 되면 당신은 방어를 잘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어떠한 그룹에 속하거나 진영을 선택해야 할 필요는 없다.
당신이 필요하다면 종교를 선택하여 신앙심으로 삶은 개척해나가는 것도 좋다. 나는 이왕이면 젊은 사람들이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풍요롭게 살아가기를 원한다. 이왕이면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악의가 없는 사람들이 존경받고 유명해지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거나 타인의 삶을 빼앗는 환경에 놓이지 않기를 바란다. 꽤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 동안에 타인의 재산을 탐내는 사람들은 그 결과가 좋지 못했다.
젊은 사람들은 짧은 시간 안에 이룰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
우리가 과학자나 연구가는 아니지만 각각의 일에 대해서는 전문가이며, 이것으로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이라는 훌륭한 수단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누군가에게 좋은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살면 좋을까?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정답을 안다면 나는 현인일 것이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젊은 사람들이 현명하게 살거나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을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여전히 순간순간이 뜨겁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감사하게 여기고 내가 후회했던 것들을 반복하지 않게 최선을 다할 뿐이다.
나는 누군가의 삶을 평가할 자격이 없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 또한 당신의 인생을 논할 자격이 없을 것이다. 나의 삶은 나의 권한인 것처럼 당신의 삶 또한 당신의 권한인 것이다. 우리는 권한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 아이폰의 지문인식처럼 당신의 삶을 들여다보는 권한은 당신에게 밖에 없다.
가난한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꿈이 있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노력하는 사람, 노력하지 않는 사람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역사를 공부할 필요가 있다.
거대한 흐름 속에서 작은 점들은 매우 다양한 굴곡을 지녀왔다. 짧은 인생이지만 심오한 사람의 인생은 당신이 사람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때로는 긴 시간을 투자해서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의 목표가 거짓으로 판명 날지라도 그 과정은 관철하는 태도를 가지기를 바란다. 글을 읽고 있는 누군가가 자신의 인생이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인생을 바라보고 있는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그런 경험을 했던 적이 있다. 전혀 관계가 없는 어떤 사람이 내가 무너지지 않는 것을 바라보면서 힘을 내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단 하나, 변함없는 사실은 모든 생명은 행복을 추구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다.
'Library >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을 올바르게 쓰기 보다는 쉽게 글쓰기 (0) | 2019.02.06 |
---|---|
대한민국 착취의 역사 (0) | 2019.02.06 |
규모의 비즈니스 (0) | 2019.02.06 |
나의 20대 (0) | 2019.02.06 |
접시 (0) | 2019.02.06 |
하루를 정리하는 글들 (0) | 2019.02.06 |
글쓰기를 좋아하는 취미 그리고 글과 생각들 (0) | 2019.02.06 |
검은 개와 나 (0) | 2019.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