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English Japanese

티스토리 직접 유입·기타 유입·방문통계

지금 보고 있는 사이트가 아닌, 내가 운영하고 있는 다른 사이트의 방문통계를 살펴보면 티스토리의 검색엔진이 여타 사이트와 별반 다를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네이버의 경우, 블로그 탭에 자사의 블로그 서비스를 노출시키고 다음의 경우에는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가 우선적으로 노출된다.

다음이나 네이버는 국내 포털서비스로 블로그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자사의 블로그탭에 노출시키지만, 구글에서는 웹문서로 취급이 된다. 그렇다면 네이버와 다음, 구글에서 골고루 검색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네이버의 블로그탭의 경우에는 자사의 서비스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티스토리가 블로그탭이 아닌 웹문서탭에 노출이 될 확률이 높다.

티스토리 사이트 중에서도 어느정도 기간이 되고 전문성이 입증된 티스토리 사이트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의 티스토리 탭에 노출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웹문서로 취급되어야 할 것이다.

 

직접유입

티스토리의 직접유입은 검색과 SNS로의 유입을 포함하고, 기타 유입의 경우에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접속이 되는데 사이트로 직접 주소를 치고 접속을 하게 되는 것은 기타 유입에 포함이 된다. 기타 유입 자세히 보기 버튼을 누르면 어떤 주소들에 유입이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기타유입

다만, 기타 유입의 경우에는 로그인이 되어 있는 내가 방문한 것까지도 포함이 되며, 같은 사이트 내의 페이지와 페이지 내의 전환에서도 기타 유입으로 포함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인 노출은 대부분 검색엔진을 통해서 노출이 된다고 이해할 수 있다. 카카오톡이나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외의 트위터나 기타 링크를 통한 접속도 기타 유입에 포함이 된다.

 

소셜채널

나의 경우에는 활성화된 핀터레스트 링크를 통해 기타 유입이 상당히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PC보다는 모바일이 많은 것이 일반적이고, 모바일이 많은 것이 광고수익에도 더 좋다.

  • 티스토리는 사이트로 취급된다.
  • 사이트가 검색엔진에 노출이 잘 되기 위해서는 웹표준을 지켜야 한다.
  • 사이트가 상위노출이 잘 되기 위해서는 사이트 자체의 점수 또한 높아야 한다.
  • 검색이 잘 되는 글을 쓰게 되면 자연스러운 검색엔진 노출로 선순환 구조로 전환시킬 수 있다.

검색엔진에 노출되기 위해서 구글 콘솔이나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직접 등록을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조금 더 빠르게 검색노출이 되기 위해서 색인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사이트맵을 생성하고 페이지를 색인하면 되는데, 이 과정에서 사이트 최적화 여부도 파악할 수 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통해 간단히 웹표준에 얼마나 최적화가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가 최적화가 되었다는 뜻은 여러가지를 의미하지만, 대체적으로 웹 표준에 얼마나 적합하게 작성이 되어 있는지 여부와 컨텐츠 확산(백링크), 도메인 점수 등이 포함된다. 페이지의 점수가 높아지게 되면 어떤 글을 써도 쉽게 노출이 되는 경우를 자주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