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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쪽잠, 과연 효과가 있을까?

아주 짧은 시간 잠을 자는 것을 쪽잠이라고 한다. 특히, 수험생의 경우에는 쪽잠을 자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수험생뿐만 아니라 바쁜 현대인들도 어쩔 수 없이 쪽잠을 자곤 한다. 무엇보다도 내가 쪽잠을 많이 자기 때문에 쪽잠에 대해서 의문이 들었다. 쪽잠, 과연 피로를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을까?

 

▲ 쪽잠도 잠을 자는 것이기 때문에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긴 한다.

쪽잠은 말 그대로 쪽잠이다. 아주 잠깐잠깐 잘 수 있을 때, 적은 시간을 소요해서 잠을 자는 것을 쪽잠이라고 한다. 깊은 잠에 빠지는 것과는 다르게 아주 얕은 잠으로 눈만 붙이는 정도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더 피로감을 느낄 때가 있다. 그렇지만, 쪽잠을 자고 나서 다시 일을 하거나 업무에 집중할 때는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쪽잠을 자고 나서 직후에 피로감을 많이 느끼긴 하지만, 어쨌거나 우리 몸은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쪽잠으로 인해서 더 집중력이 높아지고 일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이다. 보통 도서관이나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등에서 쪽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피로 해소는 푹신한 침대에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