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이 패닉 셀을 하는가?

1. 어떤 사람들이 돈을 벌까?

사람들이 주식 또는 코인 시장에서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돈을 잃는지 관찰해보면 공통점이 있다. 바로, 너무 쉽게 패닉 셀을 한다는 것이다. 어떤 코인이든 간에 급등을 하면 급락할 수 있고, 급락하면 다시 급등할 수 있다. 그래서 단기간에 이런 변화 때문에 패닉 셀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예를 들어, 하나의 코인을 골라 차트 분석을 하면 급등 - 급락 구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차트가 전반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방향을 집어보면 앞으로 해당 코인이 상승 장세를 그릴지, 하락장세를 보일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메커니즘이 모든 코인의 앞날을 보장해주진 않는다. 어떤 이유로, 호재 또는 악재로 충분히 급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어떤 코인들이 어떤 변화를 보여줄까?

다만,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다. 거래대금이 적으면 적을수록 세력이 주가를 조작하기가 쉬워진다. 하지만, 거래대금이 1조 이상인, 혹은 3~4조 이상의 압도적인 코인이라면 세력이 마음대로 주가를 조작할 수 있을까? 결코 쉽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껴 패닉셀을 하기 때문에 이는 감정적인 요인이 작용된 것이므로 결코 투자방법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지 않는다. 반대로, 급등했을 때는 적당한 시기를 골라 잠시 매도를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코인의 시세가 급락할수록 사람들의 매수심리가 높아지며, 반대로 코인의 시세가 급등할수록 사람들의 매도 심리가 높아지는 것이다. 이러한 메커니즘을 이해한다면 어떤 행동 패턴을 보여주는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와 행동이 더해져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며, 이러한 가격 평균 이동선에 따라 추세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즉, 사는 사람보다 파는 사람이 많다면 하락장세가 일어날 것이고 이러한 하락장세가 길어지면 사람들의 매수심리가 올라가 다시 시세는 상승 장세로 전환된다. 이러한 추세전환에 맞게 매수매도를 반복한다면 많은 손해를 보지 않으면서 안전한 투자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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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

개인 투자자의 심리나 성향에 따라 때론 투자포지션을 바꾸며, 어떤 타이밍엔 홀딩을 하거나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인내심이 부족한 경우일수록 쉽게 패닉 셀을 하므로, 결과적으로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인내심이 강한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