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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5. 15:02

[2021년 06월 05일 차트분석] 비트코인(B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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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차트분석(도쿄 시간 기준 오전 9시~오후 3시)

한번 덤핑 시킨 후 거래량 터짐, 아마 이 구간에서 물량 던진 사람 많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상승할 것처럼 가격 올려놓고 또다시 한번 바닥을 찍는다. 저점 형성하고 바닥 찍고, 지지선 형성 완료, 단기간 내 펌핑(세력의 펌핑)으로 예상, 상승세 붙자마자 추격 매수가 붙는다. 1차 저항선 가볍게 뚫고 2차 저항선 돌파 시도했지만, 저항선에 막히고 매도 물량이 나왔다.

한 번의 펌핑 이후에 거래량이 줄어드는데, 가격은 박스권 내에서 횡보하고 있다. 3번이나 저항선 돌파를 시도했고 고점도 낮아지고 저점도 낮아지지만 크게 빠지진 않고 거의 횡보 패턴을 만들고 있다.

1분 봉이나 3분 봉이나 별 차이 없어 보인다. 거래량이 터지는데 중간중간 매수 주문이 들어오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거래량은 빠지는 상황, 그런데 오히려 저점은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박스권에서 지지받으면서 스탑로스 걸어놓고 지지선 매수, 저항선 숏 치면 꽤나 달콤하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점점 수렴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로 빠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항이다. 지정가 매수 걸어놓았지만 어느 순간 매도 물량 쏟아버리게 되면 세력은 차익 실현하고 사람들은 고점에 물려버릴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오늘은 주말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거래량이 적은 상태에서 계속 박스권 내에서 자리를 지켜준다? 물량을 누군가가 받아먹고 있다는 뜻이다. 가격이 상승하지도 않고, 하락하지도 않는 상태에서 누가 물량을 계속 받아먹고 있을까.

이 차트의 끝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슈팅하거나 급락하거나 모 아니면 도다. 지금 물량을 받아먹고 슈팅하면 더 고점에서 차익실현 가능할 것이고, 그것도 아니라면 바로 이전 지지선에서 물량 받아낸 것을 한번 더 털어내고 덤핑 시킬 가능성이 크다. 박스권에서 가볍게 단타 치다가 결과가 나오면 추가 결과를 기록해보도록 하겠다.

1. 상황 브리핑

  • 덤핑 후 쌍바닥 찍고 세력 펌핑 1차 저항선 돌파 상황이다.
  • 2차 저항선 돌파 시도 후 박스권 만들며 횡보, 3회 돌파 시도 중이다.
  • 박스권 횡보구간이 길어지면, 물량을 던지는 개미투자자들이 많이 발생한다.
  • 펌핑 이후 거래량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상황이다.
  • 일반적으로 평일보다 주말엔 거래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물량 들고 있는 사람들은 공포심에 투매 가능성이 높아진다.

 

2. 이후 결과

중요한 자리를 지켜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슈팅을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힘이 없었다. 2번에 걸친 슈팅 후 바로 윗꼬리가 달리는 것을 보고 익절, 숏포지션을 잡고 아래꼬리가 올라오자마자 바로 숏포지션도 정리했다. 구간이 짧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수익은 얻지 못했다. 롱숏 포지션에서 익절을 봤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 한다.

차트가 한번 시세를 줬기 때문에 이후 변화는 계속해서 지켜봐야 한다. 이후 물량을 털고 저점을 내릴 수도 있고, 다시 한번 거래량을 주면서 가격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 거래량을 보고 다시 타이밍을 잡는 것이 나을 듯하다.

3. 이후 결과 2

익절 하고 재진입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는데, 급락 구간(음봉 거래량 ↑)이 나왔다. 그래서 일단 상황을 지켜보다가 다시 한번 급락이 나오는 것을 확인, 지지선이 깨지는 것을 보고 바로 숏포지션을 잡았다. 휩쏘일 수도 있지만 세력이 물량을 던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하락을 기대하고 있다. 지지선을 깨면서까지 물량을 던졌다는 것은 추세돌파가 어렵기 때문에 설거지를 목적으로 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2번의 매도 물량으로 봤을 때, 아랫꼬리도 생기지 않는 것(2번째 급락 구간에서 아랫꼬리가 생기긴 했다. - 덤핑 후 펌핑일 수도 있다.)으로 봐서 숏포지션을 잡는 것이 확률 상 높을 것이라 생각했다. 숏으로 추세선 위로 스탑로스를 걸어두고 상황을 지켜보도록 했다.

3. 이후 결과 3

추세선을 깨고 가격이 상승했다. 스탑로스 깨자마자 바로 확인하고 롱포지션으로 스위칭을 했다. 그렇다. 지지선을 깨는 휩쏘였던 것이다. 비트코인 차트가 정말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결과적으로 손해도, 이익도 아닌 상태를 번갈아갔지만 이번 캔들의 움직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롱포지션도 숏포지션도 저항선 지지선 손절라인은 다 깨고 올라가는 캔들을 보면서, 이걸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결과적으로 박스권 내에서의 차트 움직임인데, 이 과정에서 이익을 보기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고점에서 차트 깨지자마자 숏을 잡고, 장대 음봉 1~2개 뜨면 바로 롱 포지션 전환, 장대양봉에서 매도 익절 치고 관망하는 것이 가장 나은 판단이 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