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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 매매방법 : 부동산 투자법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아파트 투자에 대해선 잘 알고 있지만, 꼬마빌딩 투자에 대해선 별로 관심이 없어 보인다. 빌딩 매매를 통해 리모델링을 하고 몇 년 뒤에 매도해서 차익을 내는 것이 일반적인 꼬마빌딩 매매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꼬마빌딩 매매방법과 부동산 시장

그리고 부동산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매수할 수 있는 사람은 결코 많지 않을 것이다. 결국 은행 대출이라는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밖에 없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 대출이 가능한 조건을 만드는 것에 집중해야만 한다. 꼬마빌딩의 경우에는 최대 60%까지 대출이 나온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부동산 시장과 정책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대출규제가 시작되면 돈이 없는 사람들은 투자를 하고 싶어도 투자할 수 없다.

 

1. 꼬마빌딩 매매 방법 단계적 관점

꼬마빌딩을 매매하는 방법은 크게 두 단계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자금을 융통하는 방법과 수익률이 높은 물건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각종 관리비나 양도소득세와 같은 지출 부분을 함께 고려해서 수익을 계산해야만 한다. 그렇게 자신이 생각하는 조건에서 수익률이 일정 이상이 되면 매수하기 적합한 매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은행에서는 공짜로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 대출이라는 상품을 이용할 때는 이자를 지급해야만 한다. 그러면 이자를 지급하는 여러 방법 중에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월세를 이자로 납부하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건물에서 월세(수익)가 발생한다면 건물을 매매해서 이자를 납부하고 남은 수익 등으로 건물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 등이 여러 도움이 될 것이다.

월세를 올리게 되면 건물의 가치는 올라간다. 아무런 이유 없이 월세를 올릴 수는 없을 것이다. 건물을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거나 용도를 변경하는 것 등은 건물 가치 상승 방법 중 하나다. 그만큼 꼬마빌딩은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

 

2. 어떤 꼬마빌딩을 매매해야 하는가?

또한, 물건의 위치와 지역 개발 호재 소식에 민감해야 하며, 유동인구와 같이 상권도 함께 고려해볼 만할 것이다. 꼬마빌딩 투자를 위해선 많은 부분들을 고려해야 한다. 가장 먼저, 대출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젊은 청년들의 경우에는 꾸준히 신용평점 관리를 하는 것이 꼬마빌딩 매매의 초석이 될 가능성이 크다.

최근 꼬마빌딩 수익률이 많이 높아졌기 때문에 꼬마빌딩에 대한 매매 욕구가 높아지는 시기다. 그러나, 금리 인상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약세가 예상되기 때문에 조금 더 길게 볼 필요도 있을 듯하다. 대출 금액이 많은 만큼 상환 계획을 꼼꼼하게 짜야하며, 수익률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조목조목 따져보고 논리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3. 자금의 융통 방법

자기가 융통할 수 있는 자금(자본+은행 대출)을 고려하고 중개사무소 발품을 뛰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가장 나은 선택을 해야 한다. 이 과정이 몇 개월, 몇 년이 걸려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빌딩의 경우 상가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변의 접근성과 유동인구, 지하철 역 등의 교통편이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

또한, 임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리모델링과 관리는 반드시 필수로 이뤄져야만 한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공실률이 높아지고 임대수익이 하락하기 때문에 매매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꼬마빌딩 매매에 대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