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
일반적으로 인터넷 활동을 하다 보면 거의 대부분의 흔적이 '인터넷 세상'에 남기 마련입니다. 하다못해 이 글 조차도 어딘가에는 저장되고 계속해서 확산이 됩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크에서 사진이나 글을 업로드하게 되면 이를 재생산해주거나 혹은 보기 편한 사이트 등에서 자료를 수집하게 됩니다. 즉, 웹문서가 새롭게 생성이 되는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글을 퍼가는 것이 아니라 로봇이 이 작업을 대신한다고 보면 됩니다. 넓은 의미로는 크롤링(긁어가기)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계정만 알고 있다면 비공개 하기 이전의 사진들은 구글 검색을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을 통해서 인스타그램 계정이나 주소를 직접 구글 검색으로 검색하게 되면 바로 인스타그램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요. 다만 계정이 단순하거나 공통적으로 쓰일 경우에는 다른 검색어가 먼저 뜨게 됩니다.
비공개를 했어도 검색엔진에서는 정상적으로 검색이 됩니다.
비공개뿐만 아니라 계정을 삭제한 경우에도 구글 웹문서에는 캐시가 항상 남아있습니다. 별도로 요청하지 않는 이상은 로봇이 삭제된 페이지로 인식하기 이전까지는 검색엔진에 남아있습니다.
자신의 계정으로 비공개 후 검색을 하게 되면 여전히 이미지 등이 검색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만, 사진에 텍스트가 거의 없는 이미지의 경우에는 검색로봇이 긁어오지 않는 경우도 있어 구글 검색에도 검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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