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 가독성 높이는 방법
사실 글을 쓸 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글을 볼 수 있을지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글이 빛나는 것은 누군가가 나의 글을 읽어줄 때입니다. 물론 제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저만의 언어로 제가 이해하기 쉬운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정석대로 한다면 다른 방식으로 글을 작성해야만 합니다.
보통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가독성을 위해서 중앙 정렬을
선호합니다. 모바일로 보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긴 글보다 핵심적인 글, 혹은 재미있는 글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트렌드에 맞게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글에 색상을 넣는 방법뿐 아니라, 글의 정확한 분류, 그리고 소제목의 적절한 활용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글의 부가적인 이해를 위해서 각주를 다는 방법도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글의 글꼴도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명조체보다는 긴 글에 있어서 고딕체를 선호하는 이유도 바로 가독성
때문입니다.
1. 콘텐츠에 따라 적절한 옵션을 활용하는 방법
만약, 정량적인 콘텐츠나 수치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내용일 경우에는 도표 등이 삽입되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 관련 글을 작성을 할 때는 육성법이나 가이드 식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수치가 포함되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도표를 꼭 삽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벨 | 수월한 사냥터 |
LV 1 | 다람쥐 사냥하기 |
LV 2 | 말 사냥하기 |
이렇게 도표로 구성되어 있으면 한 번에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가치 있는 정보들을 보기 쉽게 구성하면 계속해서 이 글을 찾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보 콘텐츠는
무엇보다도 가독성이 좋아야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계속해서 필요한 정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이미지를 적절하게 사용하기
이미지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
은 매우 중요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안타깝게도 이미지의 개수가 검색엔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불필요한 이미지를 삽입하는 경우가 많지만, 적어도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에서는 딱 필요한 만큼만 이미지를 삽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위의 예시는 여행에 필요한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여행 콘텐츠를 작성할 때,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글을 작성한다고 가정을 해봅니다. 그에 따라서 필요한 내용들이 있을 텐데, 그중에서 여행 준비물은 매우 좋은 글의 소재가 됩니다. 단순히 글만 나열을 하는 것보다는 이미지를 삽입하는 것이 훨씬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도표까지 작성하면 더욱 꼼꼼하게 물건을 챙길 수 있으실 겁니다.
3. 소제목 적절하게 활용하기
제가 위의 내용을 소제목으로 분류한 것만큼 가독성을 위해서 글의 소제목을 적절하게 활용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소제목은 글이 너무 길거나, 글의 흐름이나 내용이 변할 때 사용을 해주면 좋습니다. 전체적인 글의 길이가 길다면 꼭 소제목을 넣어주시는 것이 글의 흐름을 파악하기 훨씬 쉽습니다. 또한 나중에 자신의 글을 다시 읽게 될 때 소제목이 있는 글과 없는 글을 비교하면 어떤 글이 쉽게 익히고 이해가 되는 지를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소제목을 사용한 글이 더 기억에 오래 남기도 합니다.
4. 핵심 키워드 굵기 처리
볼드 처리라고도 합니다. 핵심이 되는 키워드만으로도 글의 핵심을 알 수 있도록 굵기 처리를
해주면 좋습니다. 기울기도 많이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기울기나 밑글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밑글 같은 경우에도 적절하게 활용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더 강조하고 싶은 글은 배경색을 삽입하는 편입니다. 대부분은 굵기 정도로만 변화를 줍니다.
5. 글의 자간, 횡간
글의 자간과 횡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글씨의 크기도 중요합니다. 블로그의 콘셉트에 따라서 이 점은 자유롭게 변경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텍스트가 많은 사이트라면 글의 자간과 횡간, 그리고 글의 크기까지 꼭 수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제 사이트에 적용된 글의 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font-size: 1em;
line-height: 1.7;
가변 폰트이기 때문에 윈도 환경과 기기 환경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em은 16 px = 12pt =1em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독성을 위한 최소한의 글꼴 사이즈는 15에서 25 pixels 사이즈를 권장합니다. 가장 좋은 사이즈로는 개인적으로 19px
이 가장 가독성이 좋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이 될 수 있습니다. 글의 성격에 맞게 적절하게 활용해주시면 훨씬 많은 UV와 PV, RV를 확보하실 수 있습니다.
UV (Unique Visitor) = 방문자수 (하나의 쿠키에서 블로그 접속이 시도되었을 때 발생하는 유저 접속 횟수)
PV (Page View) = 페이지뷰 (포스트에서 포스트로 이동이 발생했을 때)
RV (Read View) = 하나의 포스트를 읽은 횟수(서로 다른 포스트의 페이지 이동이 발생했을 때, 조회수 및 페이지뷰가 동시에 발생)
글은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글의 기본원리이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읽기 쉬운 글
과 재미있는 글
은 구별해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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