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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상생(官印相生) - 정관이 편인을 볼 때 : 정관(正官), 편인(偏印)

관인상생은 정관이 인생을 생해주는 것을 말하는데, 정관이 정인을 볼 때와 편인을 볼 때는 다릅니다.

 

관인상생(官印相生)

  • 정관이 편인을 볼 때

가장 이성적이고 감정이 없는 경향이 됩니다. 대인관계는 기계적인 관계라 정상적이고 무난하지만 큰 애정은 없습니다. 정관이 편인을 보면 최대한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며 고지식해질 수 있다. 정관은 내가 바르게 살아야 할 규칙과 원칙을 의미하는데 편인의 치우친 마음이 들어오면 타협하지 않고 자기 주관을 관철시키려고 한다.

사랑은 현실적이고 침착하게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합니다.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지키지 못하면 큰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관이 편인을 보는 사람입니다. 편인이 정관을 계속 의심하고 확인한다. 정관의 규칙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지키려고 하며 감당가능한 만큼만 하려고 하는 사람이다.

 

관(官)이란

직업, 직장, 자리 ,책임, 임무를 의미하며 사회적인 규칙과 사회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마땅히 사회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관인 것이다. 직업을 가지고 그로인해 해야 할 임무를 아는 것이다. 명식에 관이 있으면 내 명함을 가졌다고 이해할 수 없다.

 

인(印)이란

인이란 관이 정해진 규칙과 임무를 그대로 수행하는 것이다. 관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준다면 인은 무엇을 하는 것이다. 여명에서 관이 남자를 의미하는데 인성은 남자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인이 아닌 편인이라면 훨씬 더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정관, 편인

정관을 가진 사람이 편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사적으로 내가 일을 하게 되는 모양일 수 있다. 편인이 왕하면 프리랜서 형태의 일을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정인이 정규직이라면 편인은 특수직이다. 공식적인 것이 정관, 정인이라면 공식적이지 않거나 특별한 일을 맡게 되는 것이 정관, 편인인 것이다.

여명 사주에서 정관, 편인으로 관인상생하는 경우에는 스스로 일을 해서 남편을 먹여살려야 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편인은 남편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자신이 생활전선으로 나서는 모습이 될 수 있다.

  • 정인(正印)이라는 인수(印綬)는 덕망이 있고 재능이 있지만 귀여움, 친근함, 재치가 부족하다.
  • 편인(偏印)은 눈치가 빠르고 재치 있고 애교가 많고 서비스도 완벽하지만 진실도 신뢰도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거짓과 진실이 드러나기도 하고, 과거에 했던 말과 행동이 주범이 되기 때문에 변화는 무한하다고 한다. 그러한 단점을 메우기 위해서 편인(偏印)은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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