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참여한 지 어느덧 4년이 되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고 잃기도 하고 얻기도 하면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많은 연구를 했다. 처음에는 스캘핑으로 시작해서 단타, 그리고 데이로 가서 지금은 사실상 스윙으로 매매를 하고 있다. 데이트레이딩이라고 해도 변동성이 있어야 포지션 전환을 통해 수익을 낼 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원웨이 방향으로 추세가 가거나 변동성이 크지 않으면 굳이 추세를 자주 바꿀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포지션을 자주 바꾸지도 않으며, 명확한 추세가 있을 때만 잡는 편이다. 그리고 지금은 이게 나의 가장 큰 무기이자,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기도 하다. 나를 가장 잘 나타내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많은 일들을 해왔고 여러 경험들을 해봤지만 나에게 가장 적합한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비교적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다. 이 자유가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는 내가 꼭 이루고 싶은 일들이 몇 가지 있다. 이 시기를 잘 활용하여 앞으로의 미래가 풍요로워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나는 오늘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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