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만들거나 어떤 것을 배울 때, 혹은 해보자하는 것들을 하려고 할 때 걸리는 시간을 대충 예상하고 시작을 해야한다. 아무래도 뜻 밖의 시간이 걸리는 것들이 있거나 일 외적으로 일이 생기게 되면 일에 차질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만들 때는 최대한 효율적으로 빠르게 끝내거나 효율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을 만들 때, 주말을 사용하는 것이 의외로 정말 좋은데, 내 시간을 다른 사람들에게 위탁시켜버린다면 위의 것들이 불가능해진다. 즉, 새로운 일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그것은 대개 다른 사람들의 일정에 맞추면 맞출수록 그렇게 되어버린다.
시간 뿐 만이 아니라 판단 자체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마지막으로 판단하는 것은 자기의 몫이여야만 한다.
'Library >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인생에 '집중'하다. (0) | 2019.09.14 |
---|---|
데이터를 정렬하고 있습니다. (0) | 2019.09.08 |
격세지감 : 비밀을 알고 있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 (0) | 2019.09.05 |
외국인과의 대화 (0) | 2019.08.31 |
강남에서 10년살다 천안에 내려온 이유 (0) | 2019.08.29 |
다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하네 (0) | 2019.08.26 |
사람을 평가하기 위한 평가자의 기준 (0) | 2019.08.26 |
토요일, 잠시 숨고르기를 해도 괜찮은 날 (0) | 2019.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