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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사기방법 '투자사기'가 번지고 있습니다.

중국 쪽이나 조선인, 홍콩 쪽에서 한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이메일, 혹은 로맨스 스캠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개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메시지, 링크드인 메시지나 기타 앱을 통해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만,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신용과 친분'을 통해서 서서히 접근을 하는 것이 주요 방법입니다.

만약에 페이스북을 많이 한다면 대개 비트코인 투자사기의 방법도 하나의 이슈가 되기도 합니다. 페이스북 메시지로 접근을 해서 라인을 통해서 대화를 주고받다가, 우연히 내가 아는 투자방법이 있고 나는 이것을 통해 돈을 많이 벌었다고 자랑을 합니다. 그러다가 너도 한번 이곳에 투자를 해봐라 라는 식으로 접근을 하게 됩니다.

바로 위의 사이트입니다. 중국과 영어권에서 접속이 가능합니다만, 이것을 통해서 투자사기를 당하셨다고 합니다. 즉, 인위적인 조적이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쉽게 투자사기로 노출이 될 수 있는데, 한국 업비트처럼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지만 이 거래소의 특징은 업비트의 그래프가 상승할 때, GME에서는 그래프가 하락한다는 점입니다. 즉 사업모델이 다르며, 라인을 통해서 이곳에 회원가입을 유도합니다. 초대 코드도 함께 말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얼굴을 보지 않고 상대방이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아니면 요청하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사기성을 의심합니다.

또한, 만약에 그것이 사기가 아니더라고 할지라도 직접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먼저 한 다음에 판단을 합니다.

후오비 회원가입-> USDT 구입 중국 비트코인 사이트 가입 / 인증 -> GME의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주로 홍콩, 중국 쪽이며, 다른 분들은 일반적으로 미프를 통해서 접근을 한다고 합니다. 미프를 아직 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미프에서 외국인 친구를 사귀신다면 비슷한 레퍼토리로 접근해올 것으로 추측됩니다.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보면 주로 자기 사업을 하나씩 홍보하고 있고 거기에다가 외제차 등으로 사진을 도배합니다. 즉, 겉으로 화려한 사람들은 내막을 뜯어봐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런 류는 항상 의심하기 마련입니다. 어쨌든, GME 투자사기 등은 유의하시기를 바라며, 코인을 넣는 순간 반토막이 난다고 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사기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강요를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의외로 이야기를 하면 GME보다는 일상적인 이야기,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조차도 제가 비트코인에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를 해도 강요를 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즉, 사기꾼이지만 그들도 사람인지라 '사기'만을 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을 구분하지 않거나 사람에 따라 지독하게 사기를 칠 수도 있으니, 유의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