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웹문서 작성에 대한 고찰
어떻게 보면 단순한 웹문서 작성하는 것은 책을 구성하는 것과 같다. 내가 제목을 쓰고, 본문에 내용을 담고, 어떤 내용을 채우고 색을 입히거나 강조를 하는 것은 모두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그것이 페이지(Page)로써, 한 페이지씩 채워나간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기도 하고 그러한 페이지들이 쌓여 하나의 사이트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니, 귀찮더라도 표준웹을 지키면서 처음부터 써나가는 습관을 기르고, 책 한권을 만드는 연습을 해야겠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것은 매우 재밌는 일, 신기한 일이 벌어지기도 하고 마법같은 기술을 배우는 것 같기도 하다. 프로그래밍이야 말로, 현대의 마법이 아닐까 싶다. 마법을 외우는 주문을 외워 놀라운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 즐거운 여정이 계속되기를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