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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연] 무과금 미세팁

현재 임시점검이라서 잠시 쉬어가는 타임! 사실상 자동사냥 게임이라서 딱히 컨트톨 할 부분은 없는데, 인형굴(60레벨 구간)부터는 어느 정도 컨트롤도 필요하고 스펙업도 필요하기 때문에 만약 무과금으로 플레이를 한다면 도감작부터 하는 것이 현명하다.

나의 경우에는 빠른 사냥을 위해서 주술사를 했는데, 조금 플레이해본 사람들의 의견으로는 무과금일 경우 도사가 좋다고 한다. 힐러도 되고 딜도 되는 만능이기 때문이다.

 

종종 네트워크 상태가 좋지 않다며, 렉이 걸리거나 잠시 멈추는 현상이 있기도 한데, 오픈 초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거의 렉이 없는 셈이다. 생각보다 플레이할 것이 많이 있다. 참고로, 나의 경우에는 바람의 나라 연 서버인데, 모바일 게임 이름 자체가 바람의 나라:연이기 때문에 역시 본섭은 연 서버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연 서버에 몰리는 현상 때문에 연 서버 캐릭터 생성 제한을 걸어버렸다. 이제는 연 서버에서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는 셈, 오픈하자마자 본섭의 캐릭터 생성 제한이라니, 어메이징 하다.

 

여전히 어메이징 한 연 서버, 로그인 대기는 끝나지 않는다. 곧 퇴근시간인데, 퇴근 시간에 사람들이 몰릴 것을 생각하면 아마 어마어마한 렉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연 서버 캐릭터 생성만 해두고, 퇴근 이후에 접속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생성 제한이 걸렸는지 모르고 계속해서 시도하는 사람들 때문에 서버 렉이 걸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무과금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어차피 과금러든 무과금이든 도감작은 해야 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에도 도감작이 있는데, 바람의 나라:연에서도 도감작이 필수다. 도감작을 해야 각종 능력치를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무과금이라면 아마 필수가 아닐까 싶다. 도감작은 간단하다. 해당 도감에 있는 몹들을 싹쓸이하면 된다.

각 도감작 레벨이 높아지면 능력치가 축적되어 상당히 쌔지기 때문에 과금러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도감작이라 생각하고 초보 사냥터부터 해야 하기 때문에 천천히, 묵직하게 키워나가면 할만하다고 생각한다.

 

이후에 도감작의 중요성을 알게 된 사람이 초보 사냥터로 간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래서 초보 사냥터에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초보 사냥터 다음의 사냥터들에서 먼저 도감작을 하면 몹 경쟁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도감작을 무난하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