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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목받침, 일의 효율을 높이다.

아주 저렴하게 에어쿠션을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배송비도 별도로 들지 않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에어쿠션이 메모리폼쿠션과는 다르게 공기로 두께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으니, 일을 하면서 목을 받쳐줘서 굉장히 편한 느낌을 준다. 어깨와 목이 너무 아파서 서둘러 내린 조치였다.

물론 더 써보기는 해야겠지만, 일단은 목을 받쳐주는 것만으로도 매우 좋다. 컴퓨터 책상 의자에 앉아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너무 편했다. 마음에 든다. 올해 구매한 물건은 많지 않지만 제일 잘 구매했다고 생각했다. 이럴 때마다 같은 생각이 든다. '이걸 왜 이제서야 구매했을까?'라는 생각이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배송도 하루면 오고, 투자한 것에 비해 굉장한 이익을 가져다주는 행동이었다.

이런 행동들을 잘 찾아서 실행에 옮긴다면 정말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지도 모른다. 일의 능률을 높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에게도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의자를 바꾸는 것인데, 의자를 바꾸는 것은 비용보다 적절한 제품을 찾는 것이 더 일이되는 것 같다. 안그래도 의자를 구매하기 위해서 그 편하다는 게이밍 의자도 알아보고 했는데, 제품이 다 다르고 막상 보는 것과 직접 앉아서 일을 할 때랑 느낌도 많이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더라.

여러가지 종류의 제품군이 있어서 의자의 경우에는 그래도 최소 1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몸에 좋고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잘 알아봐야겠다. 하루에도 수십 개의 글을 쓰고, 작업도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추산하고 분석하고, 그런 일들을 하다보면 컴퓨터나 나인지, 내가 컴퓨터인지 알지 못하게 된다.

에어 목받침 쿠션 공기를 직접 주입하고 공기의 양에 따라서 쿠션감을 조절할 수 있어 매우 좋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