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배우는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어떤 일이든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일을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더 보기 좋게 만들고, 더 쉽게 만들고 편하게 작동하는 것들을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에 코딩을 조금씩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성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모든 것은 스스로 공부해야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코딩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앞으로 꾸준히 여건이 되는대로 코딩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새벽에 괜한 하소연 같은 토막글입니다. 정말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바람이 없진 않는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머리가 좋았으면, 공부가 더 쉬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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