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일루마
해외에 있을 때는 아이코스 일루마를 주로 소비하다가 국내에 들어온 후에는 히츠 퍼플을 주로 소비하고 있습니다. 아이코스 일루마에 대한 칭찬은 하루종일 해도 부족하지만 아이코스 히츠는 조금씩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겠죠. 아이코스 일루마는 매우 깔끔하고 별도의 청소가 필요없습니다. 흔한 찌꺼기도 남지 않죠.
아이코스 시리즈
스틱 자체가 마치 연기로만 흔적을 남기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아이코스 히츠 시리즈는 이러한 부분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맛이 조금 더 쌘 느낌도 있고 히츠 퍼플처럼 맨솔이지만 단 맛이 강하게 남는 히츠도 있죠. 한국에 와서 맞는 담배를 찾아보다가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이 든 것이 히츠 퍼플입니다. 히츠 블루 위주로 소비하다가 히츠 퍼플로 바꿨는데 훨씬 부담이 덜 한 느낌이 강합니다.
히츠 퍼플
히츠 블루는 조금 더 쌔다는 느낌이 드는 방면 히츠 퍼플은 단 맛이 강하게 남아서 그런지 담배를 피는 데 부담이 덜 합니다. 기존에 맨솔을 피는 사람이라면 히츠 블루보다는 히츠 퍼플이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히츠 퍼플이 처음 맛이 굉장히 강하게 들어오지만 어느새 적응하고 히츠 퍼플의 매력에 푹 빠져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히츠 퍼플 정말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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