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러가지 생각도 같이 하면서 살아간다. 첫째로 나에 대한 평가다.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늦은 밤까지 일을 하면서 내가 하는 행동들에 평가를 매긴다. '내 행동엔 가치가 있습니까?'라는 물음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본다. "당신은 그 일을 왜 하나요?"라고 물어본다. "돈이 되니까요."라고 한다. 그러면 돈이 어떻게 되는지를 물어볼 수 있게 된다.
한 시간을 기준으로 해서 그 일을 한다면 얼마만큼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까? 혹은 예측할 수 있습니까? 보통은 생각없이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시급은 보통 정해져있는 경우가 많다. 국가에서는 최소한으로 받아야할 임금을 최저임금이라는 기준으로 정해놓는다.
국가가 정한 최저임금(인상률 포함)
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을 비난하려는 목적이 아니다. 하지만, 평생을 아르바이트와 같은 최저시급으로 살아간다면 이미 그 사람이 벌 수 있는 금액에 대한 가치는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결코 부자가 되지는 못한다'라는 것을 증명하는 꼴이 된다.
살아가면서 운이 좋거나 어떤 기회를 잡아서 돈을 많이 버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대개 우연은 아무런 이유없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뿐이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 일에 대해서 전문성을 갖추거나 우연히 좋은 사람을 만나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는 경우도 있고, 비즈니스를 하는 경우도 있다.
즉, 가치에 대한 창출이 큰 폭으로 발생하는 것은 '새로운 기회', '비즈니스'와 같은 행동에 포함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생계를 위해서 그 일을 하면서도 동시에 우리는 새로운 기회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수 밖에 없다.
어디까지나 확률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것도 개개인의 노력에 따라서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선택'의 문제인 것이다. 따라서 당신이 어떤 방식으로든 성공을 하고 싶다면 그에 대한 액션을 취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내가 바라본 사람들의 모습
대개 나보다 나은 환경에서 주말은 열심히 놀고, 금요일 밤은 술로 시간을 녹이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유흥지에 가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심히 번 돈을 쓰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다. 내 생각으로는, 그렇게 해서 언제 돈을 벌고 언제 자신의 꿈을 이루냐는 것이다. 즉, 내가 바라본 그런 사람들은 '돈에 관심이 없거나', '많은 돈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대로 산다는 것과 생각없이 산다는 것은 이 차이에 있다.
그들이 겉으로는 "돈이 필요해!", "돈을 많이 벌고 싶어"라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행동은 그와 반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을 이중적인 존재라고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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