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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 최적화(Page SEO) H1 태그와 H2 태그 활용법

웹페이지 최적화를 하기 위해서 미리 각각의 사이트마다 분석을 해야 한다.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에서 글을 구성할 때, 웹 표준에 맞게 글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로봇이 글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요소를 갖춰주는 것이다.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이런 요소들에 대한 중요성을 알지 못했다. 빙 웹마스터 도구를 통해서 SEO구조를 파악하는 것보다 사이트 체커를 통해서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그러다 보니, 쉽게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마다 구성요소가 모두 달라 다 다른 대응방식으로 보완점을 채워 넣어야 했다. 마찬가지로, 티스토리 기본 스킨마저도 이러한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나기 때문에 각 스킨 편집을 통해서 해당 요소들을 변경해주어야만 한다. 가령, 랜딩페이지 부분에서 중첩된 H1태그 혹은 H1태그가 다른 페이지들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면 복제 양식으로 SEO에서 감점을 받을 수 있다.

간단한 예시로,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글을 발행하는 순간 하나의 웹 페이지로 발행을 하게 된다. 고유의 URL을 가지게 되고 로봇을 각 글의 무게만큼, 중요성만큼을 파악하여 검색엔진에 등록을 시키는 것이다.

티스토리 글쓰기 에디터

티스토리 글쓰기 에디터를 살펴보면 매우 쉽게 본문, 그리고 제목을 설정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이것은 HTML 편집 모드에서 확인하거나 F12 개발자 도구를 통해서 보면 이 요소가 어떤 Heading 태그인지를 알 수 있게 된다. 따라서 H1태그 문제만 해결한다면 H2태그에는 내가 필요한 키워드를 배치시키면 구글 검색엔진에 상위 노출을 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상위 노출이 된 사이트의 글들을 보면 어느 정도는 비슷한 구색으로 맞춰져 있는지 살펴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티스토리에서 제목 1은 H2태그로 설정이 되어 있다. 그리고 나머지 제목은 글자크기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웹 표준에 있어서 어떤 Heading 태그를 사용할 것인지, 웹문서를 최적화시키는 것에 있어서 구색을 맞출 수 있는지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H2태그의 사용
제목 1로 작성한 소제목은 H2태그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H1태그의 사용
제목의 경우 H2태그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이트 구조에 따라 H1태그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바로 위와 같이 글의 제목은 현재 내가 설정한 H1태그로 표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미세한 부분들은 SEO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대부분 이러한 부분들을 잘 설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좋은 글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구글에서 검색 노출이 잘 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글을 작성할 때는 글의 구조를 다채롭게 하되, 꼭 필요한 요소를 갖춰줘야 한다. 그래서 H1태그는 글의 제목에 따라서 노출이 되게끔 하고 H2태그는 H1태그의 제목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내가 노출시키고자 하는 키워드에 따라서 제목과 소제목에 적절하게 사용해준다면 글의 집중도가 높아져 해당 키워드로 검색엔진에 검색을 했을 때, 노출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것이다. 이러한 요소는 사이트 전체적으로 봤을 때, 반드시 보완해줘야 하는 요소다.

검색엔진 최적화(SEO) 제목 태그(Heading tags) H1~H6

HTML 구조에서 로봇이 나의 글을 수집했을 때, 사이트의 주제를 알기 쉽게 만들어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단순히, 글의 크기만 보고 그것을 구분하지만, 로봇에는 특별한 명령어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요소는 웹사이트를 이루는 '기본적인 골격'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SEO에 있어서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H1태그의 경우에는 대주제 혹은 제목으로 표현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하게 적용해야만 한다. H1태그는 각 페이지에서 한 번만 선언이 되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곧 페이지 혹은 사이트의 주제를 나타낸다. H1태그가 중복으로 사용이 된다면 로봇과 검색엔진은 사이트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그래서 명확한 주제를 가진 사이트 및 페이지일수록 검색엔진에서 신뢰성을 가질 수 있다.

H2태그에서는 상위 노출을 시키고 싶은 키워드를 포함시키되, 너무 많은 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H2태그는 키워드가 아닌 문장으로 끝날수록 더욱 좋다. 또한, 타이틀과 Heading 태그는 모두 달라야 한다. 물론 똑같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겠으나, 주제와 소주제는 작성된 내용까지도 다른 것이 좋다.

H1태그부터 H6태그까지 숫자가 높아질수록 중요도는 떨어진다.

제목태그
제목태그의 중요도

이와 같이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요소들을 꼼꼼히 보완해준다면 검색엔진에 쉽게 노출이 될 수 있고, 이는 많은 트래픽 유입을 발생시킬 것이다. 따라서, 글을 많이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을 어떻게 쓰느냐도 분명히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