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고 밥먹고, 일하고, 영화보고, 다시 게임하고, 밥먹고, 일하고, 영화보고 … 물론, 대부분의 시간중에서 일의 비중이 높지만, 예전보다는 아니다. 예전에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이 일이었고 취미생활도 없었으니, 지금은 취미생활도 꾸준히 즐기고 있고 훨씬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처럼, 나만의 작업실이나 연구실을 만들어서 거기에 푹 빠져서 살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어떻게든 짬을 내서 그런 것들을 하고 있었다면, 요즘에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공부도 하려고 하고 이것저것 실험도 많이 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그만큼 매우 바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 하고 싶은 것들이나 하고자 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고 그것들을 하나씩 해가고 있는 것이 나름대로 뿌듯하다고 여긴다.
생각보다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짧은 시간내에서도 많은 일들을 할 수가 있으며, 시간이 조금 넉넉하다면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꾸준하다는 것은 잠깐 많은 일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꽤 오랜 기간을 염두하고 계획을 짜서 실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Library > Investor's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디자인 업데이트 예정안내 (0) | 2019.12.23 |
---|---|
소음없는 키보드 레오폴드 FC750R PD 그라파이트 저소음 적축 (0) | 2019.12.21 |
새벽 작업을 위한 '레오폴드 FC750R PD 그라파이트' (0) | 2019.12.20 |
노력에 대한 존중 (0) | 2019.12.13 |
만 나이와 나의 실제 나이 (0) | 2019.12.04 |
건전한 생활(Wholesome Life) (0) | 2019.12.03 |
크리스마스와 12월의 찬란한 불빛들 (0) | 2019.12.02 |
대부분의 마케터는 마케터가 아니다. (0) | 2019.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