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숏포지션 첫 청산, "오히려 좋아."
바이낸스 숏포지션을 청산당했다. 처음으로 청산을 당했는데, 매번 현물만 거래하다 최근 시장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서 자금을 모두 바이낸스로 옮겼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숏포지션을 잡았고 25 고배율로 레버리지 리스크를 올렸다. 처음부터 숏포지션을 잡은 것은 아니고 어제 하루는 아침부터 매수가 잘 들어오길래, 추세선 중심으로 숏을 잡았던 것이다.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기 마린이니까, 하지만 2,000BTC, 원화 기준 약 81,327,829,460.00원의 매수 물량이 한 번에 들어왔다. 사실 현물 거래만 하다가 바이낸스에서 숏을 잡을 수 있게 되니 정말 마음이 편했다. 현물 거래는 시장이 안 좋을 때는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약 2,000BTC의 거래량(매수 물량)이 터진 시점 7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