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바위
조선시대 남녀가 사용한 방한모로, 뒷모습이 풍뎅이와 비슷하다고 하여 풍뎅이라고도 하였다. 정수리는 뚫려있고, 귀와 목, 머리를 덮을 수 있게 만들었다. 겉은 비단, 안은 비단이나 면으로 하고 둘레에 털을 둘렀다. 여성용은 앞 중심에 술, 보석 등으로 장식하였고, 남성용은 장식없이 만들어 사모(紗帽)나 갓 아래에 썼다. 세부정보 제목: 남바위 제작자: 작자미상 제작연도: 한국/조선 위치: Korea 크기: 가로 18 세로 34 작품유형: 의/관모/모/남바위 재료: 사직/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