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을 떠나, 이민을 가는 이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이 있듯이, 한국의 미래는 결코 밝지 않다고 판단되어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그것만이 단편적인 원인은 아니고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아이의 교육, 미래의 직업 등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경험해야만 미래를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한국에서의 생활은 재산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다. 각종 세금 부담도 문제이기도 하고 앞으로 그러한 정책들이 반영되어 지금의 재산뿐만 아니라 앞으로 소득을 올리는 부분에서도 각종 세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그러한 증세 정책들이 실행되고 있다. 한국에 재산을 두는 것도 분명 염려가 되는 것이다. 한국에 집은 없지만, 훗날 집을 소유하게 되면 보유세 등의 명목으로 세금이 발생될 것이고, 뿐만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