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것
더 이상은 네이버 블로그에 상업적인 활동은 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전에 있었던 자료들이나 콘텐츠들, 그리고 개인 글들을 어떻게 취합할까 고민하다가, 일부는 티스토리로, 일부는 블로그 계정을 몇 개 만들어서 자료를 옮기고 있다. 약 1,000여 개가 훨씬 넘는 많은 글들을 옮기느라 거의 매일을 밤을 새우곤 하지만, 그래도 뭔가 하나씩 정리가 돼가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하루에 쓸 수 있는 글의 양이 비공개 글까지 포함해서 50개까지가 제한이 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글들이라 할지라도 다 소중한 콘텐츠들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옮기고 있다. 워드프레스라면 너무나 쉽게 데이터 이전을 했을 것이지만, 국내에서는 그런 서비스를 쉽게 제공하지 않으니 어쩔 수가 없다. 이미지 하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