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었습니다. 거의 날씨가 풀린 듯 해요. 물론 저녁에는 춥지만, 낮에는 날씨가 따뜻해서 집안이 훈훈합니다. 거의 한동안 집에만 있으면서 이것저것 일들을 해왔기 때문에 이 생활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춘곤증때문에 낮에 너무 졸린 것 같습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이러네요. 봄이 되고, 봄의 기운을 받아서 힘을 내고 싶은데, 춘곤증때문에 잠이 몰려옵니다. 컴퓨터를 하다가도 이렇게 졸음이 오면 꾸벅꾸벅 조는 저를 발견합니다.
춘곤증, 그리고 봄, 봄에는 조금 더 산뜻하게, 활동적으로 행동해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세상이 혼란스러운데,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힘내서 이겨내시고 특히, 자영업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응원을 보냅니다. 힘내세요!
'Library >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석가로 살아가는 것 (1) | 2020.03.02 |
---|---|
진실은 늘 불편하다. (0) | 2020.03.02 |
뭔가 프레임이 마음에 들지 않아. (0) | 2020.02.28 |
다시 처음으로,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0) | 2020.02.28 |
고인물의 나라, '당신은 뭘 잘하나요?' (0) | 2020.02.16 |
아이코스 그리고 아인슈타인 (0) | 2020.02.16 |
당신의 인생이 건축법 위반일지라도 (0) | 2020.02.01 |
비즈니스 권태기 (0) | 2020.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