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 지금 해도 괜찮을까?

비트코인의 역사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궁금했다. 나는 비트코인이 이제 막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인터넷이 지금처럼 빠르게 발전했다지만, 여전히 상상을 초월한 기술들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고 몸짓을 불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실력 좋은 개발자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샘솟고, 막연하지만, 인터넷 시장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를 아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금융이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흔히들 거품이라 얘기한다. 부동산도 그렇고, 예술도 그렇고, 이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코인들을 우리는 거품이라 말한다. 그리고, 그 거품이 언젠가는 꺼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반대로 묻고 싶다.

도대체 언제 꺼지나?

나는 공격적인 투자가가 되고 싶다. 그리고 세상을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 내 모든 시간을 투자해도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전부가 아니다. 그 뒷면에 스케치된 그림들을 바라보면 앞으로 세상이 얼마나 달라질지 기대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후죽순 관련 산업들이 생겨나고 익숙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겐, 이제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는 것이다.

 

스마트폰처럼, 금융은 언제나 필요하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앞으로 더 급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른 코인들도 마찬가지다. 이미 많이 늦었다고 하지만,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지금이야 말로 가장 안전한 투자 시기라고 보고 있다. 비트코인의 가치도 어느 정도 입증되었고 각 나라에서는 가상화폐를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한 개인에게 있어 인생에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다. 결정적인 기회 말이다. 그리고, 기회라는 것은 누구나 알겠지만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비트코인에 대한 역사부터, 비트코인의 발전 가능성, 그리고 금융과 관련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말하고 싶은 부분은 많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라는 것이다.

투자에는 항상 시간이 붙는다. 그리고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다만, 그 시간 동안 우리가 무언가를 할 필요는 없다. 그저, 투자하기로 했다면 기다리는 것뿐이다. 내가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는 시점부터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차츰 잊어갈 때쯤, 우리에게 선물로 다가오는 것이다.

모든 투자가 그렇지 않지만, 선물로 다가오는 투자들은 항상 초창기였다. 지금이 아니면 도대체 언제 투자해야 하는가?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