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마냥 나쁘지는 않은 달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것과 조금의 성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4월 전체를 따져보면 그렇게 많이 발전했다고 볼 순 없겠지만, 앞으로의 시간을 생각해본다면 기대성과를 높게 볼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그 프로젝트가 가지는 잠재성, 필요한 과정과 조건 등을 살펴보고 그 결과를 예측하는 것 역시 아주 중요한 검증과정이라고 생각한다.
4월엔 어려운 일들도 많았다. 내 뜻대로 되지 않았던 것들도 굉장히 많았고, 많은 손해를 본 적도 많았다. 4월은 초봄으로 날씨가 따뜻해지기 때문에 조금 더 쉽게 행동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로젝트 진행
4월보다는 5월에는 더욱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다. 5월에는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그에 맞는 성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그만큼,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부지런함 일 것이다.
잘 될 것이라고 믿고 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5월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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