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장 진입에 대한 생각
20대·30대뿐만 아니라 기관, 기업에서도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대폭락 이후 언론에선 부정적인 뉴스를 떠들지만, 비트코인은 기적처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가격을 회복하고 있고 여지없이 다시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게다가,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이었던 각 기관에서도 이제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고, 기업에서는 이미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자체 코인을 발행하기도 한다.
결국 코인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암호화폐 시장에 자본이 집중되는 기간이기 때문에 많은 이득을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다만, 투자성향에 따라 반대로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고 이런 부분 때문에 많은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이다.
요즘은 코인투자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졌다. 그래서 밤새도록 생각해보기도 하고, 관찰하기도 하고 또 그것을 글로 정리하곤 한다. 앞으로의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나는 과연 얼마나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을까 하며 말이다. 이것은 단순히 돈을 넘어, 나의 직업적 소명을 가지고 하고자 하는 일이면서 동시에, 앞으로 나를 지칭하는 타이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주 크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차트 공부가 필요없다는 사람, 결국은 운이 전부라는 사람, 뉴스를 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는 사람 등 가치를 예측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나는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나는 모든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종합적인 정보를 취합해서 투자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이쯤에 매도하면 될 것 같다. 이쯤에 매수하면 될 것 같다. 라며, 판단하는 것이다. 많은 이익을 위해서 단 두 번의 판단만 내리는 사람이 있다. 딱 한 번의 매수와 매도로 정말 많은 이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 바로 홀더들이다. 어떤 투자방식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홀딩보다는 더 많은 이익실현이 가능한 스캘핑이나 단타를 선호하는 편이다. 스윙조차도 선호하진 않는다. 다만, 손절구간에 걸리면 어쩔 수 없이 홀딩할 수밖에 없다.
사실 시장 분위기가 괜찮다면 홀딩만 해도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그다음 해도,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과 다른 가격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에 따라 돈을 벌 수 있다면 마땅히 해야 할 것이다. 저 마다 코인을 투자하는 성향이나 모습은 다르겠지만, 나는 암호화폐 시장을 아주 길게 바라보고 있다. 짧으면 10년, 20년, 길면 30년 그리고 50년까지도 말이다.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 투자가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많은 정보들을 찾는다.
적어도 성공적인 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매매방법을 따라 하고, 차트를 분석하고,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상이 변하는 단서를 찾기 위해 시간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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