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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 12:55

지지선 반등먹는 방법(스캘핑 전략 - 스탑로스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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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개미들은 시세에 영향을 주는 자본을 가지지 못합니다. 매수벽, 매도벽이 1억, 10억씩 박혀있는데, 몇 천만 원씩 매수를 하더라도 크게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결국 세력을 방패 삼아 수익을 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가창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매도, 허매수라고 할지라도 적어도 허매수라면 지지선을 등지고 반등을 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지선 반등먹는 방법

예시 : 이더리움클래식(ETC/KRW)

위의 이클의 경우, 어제보다 무려 24.91%가 급등했고, 오늘도 전일대비 +3.60%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종목은 쉽게 진입하기가 어렵습니다.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단순하게, 급등한 종목은 다음 날 급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더리움클래식처럼 거래대금이 몰리는 종목의 경우에는 조금 경우가 다릅니다.

 

1. 하락추세 반등 저점 매수

추세를 타고 그대로 계속 상승추세로 이어질 확률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언제 매도세가 강해져서 급락할지 모르니, 신중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지지선을 끼고 매수하는 방법과 스탑로스(예약 매도)를 통해서 손실을 방어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매수는 55,170원으로 되어 있지만, 살짝 반등을 먹고 나오느라 그렇고 원래는 55,010원에 매수를 했습니다. 어떤 차이가 보이는지 아시나요? 바로 55,000원에는 10억 매수벽이 있기 때문입니다. 허매수가 있기 때문에 호가창을 보지 않는 분들도 많은데, 이 경우에는 허매수가 아니기 때문에 55,000원 이하로 가격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락하는 차트에서는 지지선을 등지고, 바로 한 틱 위의 55,010원으로 지정가 매수를 해줍니다.

10억 원의 매수벽(55,000원 지지선)

이렇게 매수를 하게 되면 가격이 55,000원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10억 매수벽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더리움을 10억 원어치 매도하지 않는다면 저 매수벽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2.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스탑로스 - 예약매도)

만약, 55,000원 지지선이 허매수 또는 패닉셀로 인해 무너질 것을 대비해서 스탑로스를 걸어줍니다. 바로 한틱 아래의 금액으로 예약 매도를 걸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55,000원 지지선이 무너지게 되더라도 본절 매도가 가능해집니다. 매수벽이 없기 때문에 급락 구간이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3. 매도 익절 구간

수익을 실현하기 위해서 언젠가는 매도를 해야 하는데, 언제 매도하면 좋을까요? 바로 전고점 근처에서 매도하거나, 매도벽이 쌓일 때, 순간적으로 매도를 해서 반등 정도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매도벽이 쌓인다거나 돌파하기 힘든 구간이 있다면 일단 매도를 하고 저점을 다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이더리움클래식의 전고점 58,700원 저항선

이러면 리스크를 줄이면서 짧은 시간 대비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스윙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겐 적절하지 않는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매수벽(지지선)이 깨지는 순간, 급락구간이 나온다. 이럴 땐, 저점을 다시 잡아야 합니다.

4. 주의사항

다만, 이 방법은 모든 장에서 통하는 방법이 아니며, 투자성향에 따라서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스캘핑 전략을 연구하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허매도, 허매수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스탑로스를 걸지 못하면 매우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허매수벽 깨지는 순간, 나락갑니다. 스탑로스는 급등주 먹을 때도 매우 중요합니다.

허매수벽이 이유 없이 깨지진 않습니다. 매도 심리가 집중되어 위의 처럼 번지대가 형성이 되면 바로 나락으로 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스캘핑을 할 때, 무조건 스탑로스를 걸어두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예약매도를 통해서 현금화를 했다면 저점 매수의 아주 좋은 기회가 옵니다. 즉, 아무것도 사지 않았는데도 이익을 볼 수 있는 형태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