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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매매기법 : 투자의 기본 원칙, 파동매매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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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파동은 기본적인 차트의 흐름을 원론적으로 풀어놓은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주식이나 가상화폐 시장에서 투자를 하다 보면 차트가 얼마나 제 멋대로 움직이는지 느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엘리어트 파동이론대로 시장이 움직인다면 돈을 잃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 투자의 기본 원칙 - 차트의 변화 ]

 

투자의 기본 원칙, 시세의 파동

투자의 기본 원칙은 파동이다. 마치, 밀물과 썰물처럼 저점과 고점이 이동한다. 투자를 하다 보면 가끔 내가 낚시를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저점일 때를 기다리고, 고점일 때를 기다려서 매도를 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비유지만, 낚시와 별반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 낚시를 하다 보면 때론 비가 오기도 하고 낚싯대가 물에 빠지기도 한다. 갑자기 추세가 무너지기도 하고 급락이 나오는 등의 어려움도 있을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많이 잃어 본 경험이 더욱더 리스크 관리를 철저하게 해 준다고 생각한다. 투자를 하면서 추세를 읽고 매수해야 할 시점과 매도해야 할 시점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면 시간은 자신의 편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차트 분석을 통한 트레이딩의 어려움과 고충

자신이 생각한 추세선보다 매도가 더 나오기도 하고 생각보다 반등이 약할 때도 있다. 1분 봉으로 계속 보다 보면 계속해서 걱정이 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시드를 보호하기 위해서 빠르게 손절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추세선을 이탈하지 않았거나 지지선이 유지되고 있다면 굳이 손절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자신이 매수한 시점에서 본절 매도가 가능하다면 빠르게 본절 매도를 하고 저점을 다시 잡는 것도 기회가 될 수 있다. 실제 트레이딩에서는 이렇게 차트에서 매수 진입을 유동적으로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만약, 자신이 뇌동매매를 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매매 경험을 많이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투자에 앞서, 적은 금액으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트레이딩에 익숙해진다면 손실을 줄이면서 이익을 보는 경우가 점차 많아질 것이다.

 

 

매수와 매도의 반등 구간(기간)

항상 좋은 매수 진입을 하면 좋겠지만, 위와 같이 진입을 잘못했을 경우에는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좋다. 만약, 손절매를 하게 된다면 왜 이 타이밍에 매도를 했는지 이유를 살펴보고, 이전 차트에서 그 이유를 찾아보는 것이다. 위의 경우에는 15분 봉으로 저점과 고점이 3시간을 두고 시세가 변하고 있다. 물론, 모든 구간이 같을 순 없다. 하지만, 만약 3시간이 지나더라도 반등이 오지 않는다면 하락 추세로 전환되었다고 보고 손절매를 할 것이다.

반등을 해야 할 타이밍에 반등이 오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매도가 많거나 매수가 적다는 의미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평선 기준 아래에서는 매수점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위와 같은 경우에서 반등 타이밍이 지나면 매도가 누르고 있으므로 하락할 가능성이 클 수밖에 없다는 의미가 된다.

트레이딩에 대한 기준은 모두가 다르지만, 내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차트 분석을 통해 나만의 기준을 세워 트레이딩을 하고 있다. 매매 횟수가 많아질수록 경험 또한 많아지기 때문에 매매경험이 부족하다면 소액으로 매매경험을 많이 갖는 것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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