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링크의 경우에는 사이트 품질을 올려주는 요소 중 하나로 특히 콘텐츠의 상위 노출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만큼 구글 측에서도 백링크에 대해 복잡한 알고리즘을 적용했고 과거에는 해외 사이트 등에서 백링크 작업을 했었다면 이제는 그 방법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듯 보인다.
구글 백링크 관련 업데이트
구글에서는 스팸 업데이트를 통해 해외 사이트에서 백링크가 적용될 경우, 한국 사이트의 품질 지수가 크게 영향이 없을 수 있다는 내용을 안내하기도 했으며, 여러 가지 품질 지수를 올리기 위해 기존에 해왔던 방식이 여전히 의미가 있는지를 살펴봐야 할 것이다.
백링크는 내 링크 주소를 다른 사이트에 남기는 것이다. 그 사람들이 내 사이트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즉, 공유를 하는 것 자체도 백링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백링크를 무분별하게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사이트와 관계가 있거나, 의미 있는 곳에 공유하는 것이 올바른 백링크 배포 법이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내 글을 방문하기 위해서 링크 작업을 하는 걸, 백링크 작업이라고 한다. 과도한 백링크라고 할지라도 이는 공격으로 언제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구글 측에서는 백링크 공격 또는 스팸 링크를 크게 의미 있게 두지는 않는 듯하다. 따라서, 반대로 공격할 필요도 없고 백링크 작업을 과도하게 해도 큰 걱정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검색엔진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굳이 스팸성으로 여겨질 만큼 과도한 작업은 권장하지 않는다. 네이버나 다음, 줌, 빙, 야후 등 여러 검색엔진이 있고 그곳에서의 노출도 여전히 유의미하다.
백링크 프로그램, 여전히 유효한가?
백링크 프로그램은 이제 더 이상 유의미해보이지 않는다. 내 링크를 남기는 곳의 주소, 출처, 그리고 그 안에 연관 텍스트 등을 모두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백링크에 가치가 부여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프로그램을 통해 백링크 숫자를 늘릴 순 있지만, 효율면에서 수동 백링크 작업과 큰 차이를 보일 것이라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트 운영자는 여전히 백링크 작업에 큰 의미를 둬야 하며, 사이트 품질과 트래픽 랭킹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백링크는 게을리해선 안될 것이다.
효과적인 백링크 작업, 소셜 공유
소셜공유는 성공적인 백링크 방법 중 하나다. 유효 웹사이트에 백링크를 남기는 방법도 안정적이지만, 소셜 공유의 경우 트래픽 상승도 기대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를 동시에 노릴 수 있으므로 여러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에 자신의 링크를 남기는 것은 여전히 주요할 것이다.
블로그 방문자 늘리는 핵심방법 - 몇 번 강조해도 부족한 소셜 작업
소셜 공유 플랫폼 목록
-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네이버, 네이버 밴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네이버 카페
- 카카오스토리, 카카오 채널, 다음 카페
- 텀블러, 레딧, 핀터레스트, 링크드인
백링크(backlinks)의 의미와 활용법(콘텐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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